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총리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자제하고 절제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22일 과학비즈니스벨트,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등과 관련, 최근 나타나고 있는 지역간 갈등에 대해 “주민들이나 주민과 이해를 같이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자제하고 절제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후 기자실을 찾아 출입 기자단과 약식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
2011.02.22 17:23
“저축銀 가지급금 2000만원까지 상향 검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저축은행의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의 가지급금 한도액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오는 3월2일부터 시작되는 가지급금의 지급시기도 앞당겨 즉각 시행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창...
2011.02.22 17:22
조대식 리비아 대사 “교민 생명과 재산보호 위해 모든 수단 동원”
조대식 주 리비아 대사는 22일 “우리 교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필요한 수단은 모두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저녁 리비아로 떠나기에 앞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내 머릿 속에는 `어떻게 우리 국민을 보호할 것인가‘라는 생각 하나 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
2011.02.22 17:21
통일부, 민간교역업체 통합 관리 전문기구 설립 추진
통일부가 남북교역과 관련한 민간 교역업체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문 기구 설립을 추진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민간 남북교역을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 진흥원’(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기구는 향후 남북 민간업체간 교역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해결을 지원...
2011.02.22 15:59
2월국회 '개헌 격돌'...박지원 “18대 국회에선 개헌 논의 없다”
여권 핵심부에서 제기한 개헌론의 불길이 2월 임시국회를 통채로 집어삼키고 있다. 지난해 연말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우여곡절 끝에 국회가 정상화됐지만, 민생보다는 개헌론이 최대 화두로 떠올라 여야는 물론 정파간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22일로 이틀째 열린 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여야는 개헌론을 놓고 충...
2011.02.22 15:51
김무성 “국민보다 스스로 국회개혁 완성해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2일 “우리 국회가 국민의 힘에 의해 개혁을 강요당하기 전에 스스로 우리 손으로 국회개혁을 완성해야한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회운영위에서 국회개혁을, 쉽게 말해 국회에서 여야간 몸싸움을 못하게 하는 제도를 완성하기 위해...
2011.02.22 15:50
CEO 대통령, 정치불신 벽 높다... 레임덕 막으려면?
경제번영을 지상가치로 앞세운 ‘CEO 출신’ 대통령에게 지난 3년 현실정치의 벽은 높고도 험했다.광우병파동부터 개헌 논란에 이르기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권과의 잇단 대립과 갈등으로 숱한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 했다.특히 집권 3년차인 지난 해에는 대북문제와 인사청문회, 예산안 처리 등을 놓고 여ㆍ야는 물론 여...
2011.02.22 15:20
'재스민혁명' 확산에 北도 전전긍긍..내부통제 등 나서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의 민주화 불길이 중동을 넘어 최근 중국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북한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아직까지 북한에서 이와 관련한 이상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최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일반 주민들에게 외부세계에 대한 정보가 빠른 속도로 전달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당국 역시 내부...
2011.02.22 15:02
6ㆍ25납북진상규명위 첫 소위원회 개최
6ㆍ25전쟁 기간 납북피해자들의 진상 조사를 위해 설립된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 위원회’의 제1차 소위원회가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엄종식 통일부 차관의 주재로 열렸으며 정부 및 민간 참석자들은 지난달 3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수 중인 납...
2011.02.22 14:58
내년부터 육ㆍ해ㆍ공사 1학년생 통합교육 받는다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를 통합 교육하는 방안이 확정됐다.국방부는 22일 육ㆍ해ㆍ공군 합동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사관학교 1학년 생도를 통합 교육하기로 하고, 오는 11월까지 1학년 교과과정을 표준화하는 작업을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들은 육사...
2011.02.22 14:56
24161
24162
24163
24164
24165
24166
24167
24168
24169
2417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