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노ㆍ진보신당 설 정국구상 2개의 키워드는...통합과 야권연대
신묘년 설 명절을 맞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정국구상은 통합과 야권연대 두가지가 초점이다. 양당은 지난달 20일 올해 안에 새로운 진보통합정당 건설을 목표로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2012년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올해 안에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
2011.02.05 09:42
정치권 왜 복지에 열광하나
정치권은 왜 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도 복지 이슈 선점에 나섰고, 민주당은 증세없는 보편적 복지를 꺼내들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정치권은 국민 여론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통계청의 2010년 사회조사(가족 교육 보건 안전 환경) 결과를 보면 명확하게 드러난다. 부모의 노후생계에 대해 ‘가...
2011.02.05 09:35
이회창, 거침없는 ‘대쪽발언’으로 존재감 과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현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연일 ‘대쪽 발언’을 쏟아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민주당이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과정에서의 과잉홍보 등에 대한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정신나간 소리”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날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부...
2011.02.05 08:14
정치권은 '복지 네거티브' 공방중
복지가 정치권 이슈로 떠오르면서 상대방의 복지 공약을 비판하는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가장 많은 공격을 받는 쪽은 민주당 지도부의 무상복지 공약이다. 민주당 지도부의 무상복지 공약은 한나라당 뿐 아니라 민주당 일부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다. 한나라당이 비판하는 초점은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복지...
2011.02.04 10:39
박근혜, 설직후 복지법 발의로 정책행보 가속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0일을 전후에 자신의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책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개정안은 현금급여 중심 소득보장형인 복지의 틀을 소득과 사회서비스가 균형있게 보장되는 선진국형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11.02.04 10:01
해묵은 식품안전 일원화 논쟁, 언제까지?
먹을거리 사고가 터질 때마다 불거지는 게 안전 관련업무 일원화 논쟁이다. 해당 기관이 여러 개인 탓에 서로 협조가 안되고 제각각이란 지적에서 논의는 출발한다. 그래서 통합해야 한다고 한다.정치권은 구제역 파동을 계기로 일원화 논쟁을 또다시 꺼내들었다. 그렇다고 새로운 것은 아니다. 2004년 불량만두 파동, 2005...
2011.02.04 09:00
병무청 40년..병무행정기록전시관 7일 개관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개청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병무행정이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보여주는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을 정부대전청사 2동 1층에 설치하고 1개월의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7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병무행정기록전시관은 타 전시관과 차별화해 역사 기록과 체험을 접목시킨 상설전시관과 국민...
2011.02.04 08:56
김정일 올해 생일은 어떻게 치러질까?
북한이 최악의 경제난 속에서도 오는 16일 69번째 생일을 맞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위해서는 유례없이 성대한 기념행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김정일의 생일은 후계자인 3남 김정은의 주도하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높아진 김정은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2일 대북매체 및 북한 소식통들의 전언에...
2011.02.04 08:56
딜레마 빠진 ‘MB노믹스’
‘규제완화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해(친기업) 경제를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해서 궁극적으로 양극화를 해소하는(친서민) 따뜻한 자본주의.’ 백용호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MB노믹스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MB노믹스는 일각에서 문제제기하는 것처럼 친기업이냐, 친서민이냐의 흑백논리로 재단할 수 없으며...
2011.02.04 08:23
“박지원, 노무현 정부 전작권 합의과정 비판”..위키리크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년 전 미 정부 측에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합의과정을 비판했던 것으로 3일 알려졌다.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국무부 외교전문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지난해 1월26일 방한 중이던 마이클 쉬퍼 미국방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과거 노무현 정부의 전작...
2011.02.03 22:37
24221
24222
24223
24224
24225
24226
24227
24228
24229
2423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