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외교부 지역국장, 공관장 출신‘이례적’대거발탁
외교부가 25일 본부 지역국장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해외공관장 역임자들이 대거 발탁돼 눈길을 끈다.이번에 새로 지역국장에 임명된 4명 중 이욱헌 유럽국장을 제외한 3명이 재외공관장 출신이다. 박해윤 남아시아태평양국장은 지난해 1월부터 주아프가니스탄 대사로 근무 중이며 장근호 중남미 국장은 2008년 5월부터 주에...
2011.01.26 11:04
비핵화 남북대화‘외-통’신경전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 확인을 위한 남북 간 고위급 회담 문제를 놓고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감지되고 있다.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정부가 남북문제의 핵심 현안으로 규정해놓고 있는 동시에 미국 등 한반도 주변국에도 해결이 시급한 국제문제이기도 하다. 특히 미ㆍ중 정상회담 등을 통해 남북대화가...
2011.01.26 11:03
한나라 지도부가 광주로 내려간 까닭은?
한나라당 지도부가 26일 광주광역시에 내려가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한나라당이 안상수 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이후 처음으로 호남 지역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 현장회의는 호남 몫으로 지명된 정운천 최고위원의 제안으로 추진됐고, 한 달여 만에 성사됐다. 야권의 앞마당에서 민의를 챙기겠다는 의지표시인 셈이...
2011.01.26 11:03
정부, 군사예비회담 내달 11일 판문점 제의(1보)
국방부는 26일 남북 고위급군사회담의 의제와 장소 등을 협의할 예비회담을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2011.01.26 10:55
정부, 내달 11일 남북 군사예비회담 제의
국방부는 26일 남북 고위급군사회담의 의제와 장소 등을 협의할 예비회담을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앞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명의의 답신 전통문을 보냈다. 이번 예비 회담은...
2011.01.26 10:52
해적, 한국 오면 어떤 처벌 받을까?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했다가 우리 해군 청해부대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이 국내에서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법무부와 외교통상부 등 관련 당국은 사건을 담당할 수사기관과 법리검토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일단 해적들을 국내에서 사법처리하는데는 별 무리가...
2011.01.26 10:48
김문수 경기도지사 “4년 중임제 갈등만 야기…지금 헌법 바꿀 이유가 뭔지”
▶최근 인사파동 대해선검증기준 과거보다 더 엄격해져측근인사만 중용땐 더 꼬일 것▶복지논쟁 한창인데복지는 다다익선…문제는 재정민주당 무차별 공세는 票퓰리즘▶차기 대선의 핵심은대포쏘고 전쟁나면 다 무용지물안보·외교가 1순위 그다음이 경제▶자신의 장·단점은경기도에선 아는사람 많은데…전국적으로 알려지...
2011.01.26 10:42
“해적 사체, 소말리아 정부와 인계원칙 합의”
정부가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에서 사살한 해적 8명의 사체를 소말리아 정부에 인계한다는 원칙에 합의한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부가인도주의 차원에서 해적 사체를 인계하기로 소말리아 정부와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안다”며 “삼호주얼리호가 27일께 오만 항구에 입항한 뒤 문제가 처리될 것...
2011.01.26 10:32
김 총리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가는게 복지"
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무상급식 등을 놓고 정치권에서 복지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가는 것이 복지”라며 “선택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로 이름을 거창하게 붙여서 논쟁하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26일 말했다.그는 이날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 포럼’...
2011.01.26 10:24
서울 찾은 스타인버그...한미, 북핵-남북대화 등 조율
미국의 북핵 문제를 총괄 지휘하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이 26일 외교부와 청와대를 방문,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과 남북대화 등 현안에 대한 조율에 나서 한반도 정세가 중대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방한 당시의 스타인버그 부장관 모습.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우...
2011.01.26 10:19
24241
24242
24243
24244
24245
24246
24247
24248
24249
24250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