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금천구, 등산로 드론 순찰 시범사업 [지금 구청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사진)는 공원, 등산로 등 범죄 발생에 취약한 지역에 드론 순찰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 관악산 등산로 살인 사건을 계기로 취약 지역에 대한 드론 순찰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주요 등산로를 드론이 비행하며 넓은 범위를 촬영하고 현장 순찰대가 사각지대 곳...
2024.10.04 11:14
산림청, ‘왕머루 종자’ 미백 및 항당뇨 효과 확인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왕머루 종자에서 당뇨병 예방, 미백에 효과가 있는 항당뇨 활성이 확인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왕머루(Vitis amurensis) 식물 종자 자원을 분석해 항산화, 미백 및 항당뇨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머루속...
2024.10.04 11:11
증원 앞둔 의대, 카데바 수급 불균형 심화
의과대학 교육에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는 의료 실습용 기증 시신, 즉 카데바(Cadaver)다. 해부 실습을 받는 의대생들은 카데바를 통해 사람의 신체 구조와 질병 메커니즘을 배운다. 하지만 의대생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이 이뤄지는 건 아니다. 시신 기증이 많은 일부 의대에서는 학생 교육 외에도 외부 워크숍에서 카데...
2024.10.04 11:10
게임 시작 5초 만에 여성 유저에게 저속한 성적 표현 30대 벌금형 선고
온라인 게임 중 여성 참가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저속한 표현을 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기소된 A(34)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내...
2024.10.04 11:09
관세청 인증 업체, ‘과세포탈에 밀수까지’ 법규위반 ‘심각’
관세청이 법규준수와 물류 안전관리가 우수한 수출입기업을 평가해 공인한 기업들이 밀수와 관세 포탈 등 법규위반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8년~2024년 8월말) AEO 인증업체의 법규위반 사...
2024.10.04 10:58
한국환경공단, 국가수질측정소에 에너지 저감형 기술 적용 시범사업 시행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국가수질자동측정소에 에너지 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탄강 국가수질자동측정소에 패시브하우스 기술(첨단 단열재를 사용해 최소한의 냉·난방에너지 사용으로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2024.10.04 10:54
"징역 40년도 적다"…檢, 임신한 전 아내 살해한 40대에 항소
검찰이 임신한 전처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전주지검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의 잔혹성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피고인에게 더 중한 ...
2024.10.04 10:53
"밤 10시부턴 변기 사용,샤워 하지마"…아랫집 요구에 분노한 주민
한 아파트 입주민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늦은 밤 샤워를 금지하는 것도 모자라 화장실 변기 물까지 내리지 말라고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사 온 지 3개월 된 20대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
2024.10.04 10:44
대전시, 내년 생활임금 1만 1636원 결정
대전시는 지난 27일 노동자 대표, 경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전시 생활임금 위원회’에서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636원으로 결정했다. 오는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636원은 올해 생활임금 1만 1210원보다 426원(3.8%)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 1만 30원보...
2024.10.04 10:40
소방관 급식단가 3000원대...결식 아동 보다 못한 대접
소방공무원 한 끼 급식단가가 3000원대에 불과한 곳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단을 관리할 영양사가 아예 없거나 '식단표' 자체가 없는 소방서도 적지 않아 특수직 소방관에 대한 부실급식이 우려된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A 소방...
2024.10.04 10:3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