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아빠 언제 와?” 서울 입성 이틀만에 숨진 父…가해자도 죽은 ‘영월 역주행’ 비극
지난 추석 연휴 ‘영월 만취 역주행’로 숨진 30대 가장의 유족이 “동생이 피나는 노력으로 일군 가정이 너무나 쉽게 무너졌다”며 음주운전 관련 처벌을 강화해달라고 촉구했다. 음주운전 가해자인 20대 운전자는 이미 숨져 죄를 물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영월 만취 역주행 사고로 숨진 A(32)씨가 자...
2024.10.02 18:05
광양제철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초대 공장 견학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송광행복타운 근로자들을 초청해 철강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최근 송광행복타운 장애인 근로자 30여 명을 초청해 철강산업 제조 현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30일 오후 3시부터 제철소와 금호동 일대를 80...
2024.10.02 17:24
“집안일 왜 안 해” 20대 지적장애 조카 7시간 때려 살해한 40대男…징역 20년 구형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며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조카를 목검 등으로 7시간 동안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일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 심리로 진행된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살인 방조 혐의로 기...
2024.10.02 17:14
[단독]‘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0건’… 정부 vs 의사 법정 1라운드, 정부 완승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 등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증원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가처분 사건들이 모두 법원에서 기각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고법은 물론 대법원에서까지 모두 사실상 정부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2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의대증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낸 8건의...
2024.10.02 16:37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대기는 의사 부족 탓인가"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진료대기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보호자와 빵 축제 인파를 비교하며 의대 증원 여론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 전 회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2024.10.02 16:35
국민 76% "정몽규·홍명보 사퇴해야"
국민 10명 중 8명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퇴 요구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모두 사...
2024.10.02 16:32
대선주조,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나서
대선주조가 오는 4~6일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3만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6만...
2024.10.02 16:17
의협 “25년 의대 증원 철회 충분히 가능…의사 수급 추계위 추천 안 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와 함께 설립하기로 한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에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추계위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여부를 재논의하지 않을 경우, 추계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일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의학회·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전국의과대...
2024.10.02 16:16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항소심서 ‘징역 23년→17년’으로 감형, 왜?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여신도들은 세뇌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자신은 신이 아니며 사람이라고 지속해 설교해 왔다"며 양형부당을 주장한 정씨 측...
2024.10.02 15:53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속보]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2024.10.02 15:4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