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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CEO 사옥 마련, “이곳이 정답이네”

- GTX 개통 기대감에 이동거리, 시간 좁혀진 만큼 서울 떠나 경기도 노려볼 만해
- 비용 부담 확실히 줄인 가격, 혜택 내세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눈길

 

최근 스타트업 창업을 노리는 젊은 CEO들이라면 경기도에서 사옥을 찾는 것이 좋겠다.

GTX 구간별 개통(예정)으로 수도권 지역 간 이동거리, 시간이 좁혀지면서 더 이상 값비싼 임대료, 관리비 등을 지불하며 서울에서만 기업을 운영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젊은 CEO의 특성상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초기 자본은 늘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에 착안해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는 건설사, 시행사도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이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

경기 안양 평촌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시공사 DL건설과 시행사 KT&G가 일찍부터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둔 단지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자명하지만, 이는 몇 년 전 이 일대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보다도 합리적이다.

젊은 CEO가 반길 소식은 분양혜택이 있다는 점이다. 이 단지는 현재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에는 계약축하금(5%)까지 제공한다. 만일 수요자가 계약금 10%를 모두 자납 한다고 하더라도, 5% 계약축하금에 연 5% 계약금이자지급(3년치 일시지급)을 제공한다.

또 입주시점에는 잔금공제(10%) 또는 임대수익보장 연5%(4년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향후 시장상황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도 주어진다.

지식산업센터 담보 대출의 경우 일례로 올해 9월 초 입주 중인 사업지 인접 지식산업센터가 분양공급가액(부가가치세 제외)의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세제 혜택(현행2025년12월31일까지)이 있다. 이에 더해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만의 한시적 분양혜택을 제공받는다면, 실분양가는 훨씬 줄어든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특히 기업의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DL건설이 짓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짓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로 계획돼 있다.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 금정역 도보 역세권이며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LS그룹 다수의 계열사가 있고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있어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인근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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