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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싸늘한 설 민심… 여야 "이러다간..."
“이번 설만큼 부끄러운 명절이 없었다.” (서병수)“연휴가 즐겁지만은 않았다.” (정세균)여야 정치인들에게 이번 설 연휴는 길게만 느껴졌다. 수그러들지 않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에다 물가와 전세 대란을 잡지 못한 탓에 성난 민심만 듣고 고향에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7일 최고...
2011.02.07 10:33
“北 노동당 규약 개정으로 3대세습 당위성 부여”
북한이 지난해 9월 당대표자회에서 30년 만에 노동당 규약을 개정하며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에 당위성을 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현성일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박사는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북한의 노동당 규약 개정과 3대 권력세습’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에 앞서 배포한 발표자료를 통해 “이번에 개정...
2011.02.07 10:32
서대문구, 예비학부모교실 특강 개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초등학교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2011년 서대문 예비학부모 교실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초등학교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자녀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순서는 ▷초등학교 ...
2011.02.07 10:29
김무성 “여야 원내대표 합의대로 영수회담 빨리”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여야 영수회담 개최 문제가 2월 국회 정상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원내대표가 합의한대로 영수회담은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열려야 한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급한 국정현안이 산적해 있고 대통령...
2011.02.07 10:29
영수회담 놓고 ‘가깝고도 먼’ 국회정상화
지난 6일 성사된 줄만 알았던 2월 국회 정상화 합의가 영수회담 문제로 사실상 백지화하면서 국회 개원이 진통을 겪고 있다. 외형상으로는 여야가 영수회담의 시기와 의제에 대해 깔끔하게 합의하지 못한 게 원인이지만, 속으로는 영수회담에 대한 여야간, 청와대와 야당 간의 ‘신뢰 결여’가 근본적인 문제로 보인다.이미...
2011.02.07 10:26
김정일, 설 연휴 군부대 시찰-공연관람 건재 과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설 연휴 기간중에도 군 부대 시찰과 음악회 관람 등 왕성한 행보로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다.7일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설 직전인 지난 2일 인민군 제6556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했고 군인건설자들이 건설한 인민군 정성의학종합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 김 위원장이 올 들어 군시설을...
2011.02.07 10:22
한나라 8~10일 개헌의총…친박 반대입장, 계파대립 가능성
한나라당이 8~10일 개헌과 관련한 의원총회를 연속적으로 열어 향후 개헌논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러나 개헌에 대한 당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계파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가의 분석이다.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친이계 개헌론자들은 이번 의총을 통해...
2011.02.07 10:19
북주민, 항로이탈 유력...남북대화 직접 영향은 없을 듯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군과 정보당국이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표류에 의한 항로이탈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날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과거 전례를 봐도 31명이나 되는 인원이 (귀순을) 작...
2011.02.07 10:15
이계진 “전략공천은 스스로 무덤파는 것”
이계진 한나라당 전 의원은 7일 4ㆍ27 재보선에서 중앙당이 강원도지사 선거에 후보를 전략공천할 가능성과 관련, “가능성은 언제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스스로 무덤 팔 것”이라고 말했다.이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에 출연, “누가 나가도 경선하는 이유가 경선을 통해 치열하게 가려야지. 한쪽을 밀면 힘을 받지...
2011.02.07 10:06
강남구, 청년인턴사원 100명 모집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쉽’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중소기업 청년인턴쉽’이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청년인재를 서로 매치해 인턴사원으로 채용 근무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남구는 이들의 인턴근무기간 동안 1인당 월 100만원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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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국 강남 집값 따라 간다 했지!” 단숨에 6억 껑충 신고가 쏟아지는 이동네 [부동산36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치솟는 공사비로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돼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히려 입지가 우수한 ‘알짜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 삼부 아파트 전용 175㎡는 지난 5월 42억원(8층)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월 같은 평형대가 35억8000만원에 팔렸는데 3개월 새 6억2000만원이 뛰었다. 같은 단지 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