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安강원’ vs ‘孫길동’…여야 수장들의 차별화 행보
13일 후보자 등록 마감을 기점으로 4ㆍ27 재보궐선거가 본격 레이스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여야 수장들이 차별화된 선거행보를 보이고 있다.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安(안)강원’, ‘미스터 강원’이라고 불릴만큼 강원지사 선거에 집중 화력을 쏟고 있다. 안 대표는 유일한 광역단체장 선거인 이 지역에 선거 초반부터...
2011.04.13 10:08
법무부, 플리바게닝 강행...5월 국회 제출
법무부는 13일 ‘사법협조자 소추 면제 및 형벌 감면제’, 이른바 ‘플리바게닝(plea bargaining)’ 법안을 5월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플리바게닝을 비롯해, 중요참고인 출석 의무제, 사법방해죄 도입을 위해 ‘형법 및 형사소송법 일부 개정안...
2011.04.13 10:06
英연방 노병 100명 임진강ㆍ가평전투 현장 재방문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의 6ㆍ25 참전 노병 100여명이 처절했던 60년 전 그날의 전장을 찾아 옛 전우들을 다시 만난다. 낙동강 전선에 이어 두번째 적화위기 막아낸 임진강ㆍ가평 전투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들은 또 60년만에 유해로 돌아온 전우에게 가슴 벅찬 거수경례를 바칠 예정이다.195...
2011.04.13 09:59
미국인 억류, 북ㆍ미 접촉 새 변수로 부상
미국인 1명이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문제가 북ㆍ미 관계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미국과 북한은 이번 억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접촉할 수밖에 없으며, 특히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해 메신저 역할을 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이달말 방북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이...
2011.04.13 09:52
英연방 4개국 임진강 방어로 제2 적화위기 막았다...4개국 국방장관 곧 방한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의 6ㆍ25 참전 노병 100여명이 처절했던 60년 전 그날의 전장을 찾아 옛 전우들을 다시 만난다. 낙동강 전선에 이어 두번째 적화위기 막아낸 임진강ㆍ가평 전투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들은 또 60년만에 유해로 돌아온 전우에게 가슴 벅찬 거수경례를 바칠 예정이다.195...
2011.04.13 09:43
北, 태양절 앞두고 軍 인사...황병서-오일정 상장 승진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군 인사를 단행했다.13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과 오일정 군사부장을 우리의 중장격인 상장에 임명하는 것을 포함, 상장 2명, 중장 5명, 소장 38명을 승진하는 내용의 명령을 군 최고사령관 명의로 발표했다.상장으...
2011.04.13 09:29
이주영 “원내대표 내가 적임자”
이주영 한나라당 의원은 13일 “당은 내년 총선을 지휘하고 화합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을 차기 원내대표로 요구하고 있다”며 “저는 계파에서 자유롭고 화합을 잘 이루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나와 “계파갈등 극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당의 당면과제”라며 “이런 상태에서 총선에...
2011.04.13 08:46
샤프 사령관 “北 5년 내 미 본토 사정권 ICBM 보유”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겸 주한미군사령관이 5년내 하와이나 알레스카를 넘어 미국 본토까지 닿을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북한이 보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샤프 사령관은 미국 현지시간 12일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은 탄도미사일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2009년 대포동 미사일 실험은 ...
2011.04.13 08:40
안상수 “유류세 인하-통신비 경감 추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3일 “지금 우리의 경제 상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비상경제시국으로 결연한 각오와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로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좀 더 일찍, 좀 더 슬기롭게 대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에 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을 가눌 ...
2011.04.13 08:39
가산디지털, 미래의 실리콘밸리로... 금천구, 전담 별도기관 개소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미래의 실리콘밸리 육성을 적극 지원한다.금천구는 첨단 ITㆍ패션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디지털산업 2ㆍ3단지(이하 가산디지털단지) 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 ‘금천구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가산디지...
2011.04.13 08:29
23941
23942
23943
23944
23945
23946
23947
23948
23949
23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