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한인권법 제정” 25개 탈북자단체 민주당 앞 규탄집회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5개 탈북자단체는 14일 “북한주민의 인권참상을 외면하는 것은 자국민의 인권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북한인권법 제정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북한인권법은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법”이라며 “민주당은 북한인...
2011.03.14 15:42
한국, UAE 유전 프로젝트 참여 어떻게 이뤄졌나......뚝심·스킨십·협상력…MB외교‘삼박자’
[아부다비=양춘병 기자] 우리나라의 아랍에미리트(UAE) 유전 사업 참여는 ‘골리앗(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일본 등 석유 메이저)’의 땅에 당당히 들어간 ‘다윗(한국석유공사 세계 77위)’에 비유될 정도로 유례없는 일이다. UAE 유전 개발 시장 진출은 신규 계약국가로는 37년 만이며, 석유 분야 비메이저 국가로는 첫 번...
2011.03.14 15:02
MB “원전계기로 양국관계 공고”..내년 6월 공사 시작
[아부다비=양춘병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오전(현지시간) UAE 브라카에서 열린 원전예정부지 기공식에 참석해 “한국형 원전이 중동지역에서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원전건설 협력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가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행사는 한...
2011.03.14 15:00
UAE 유전 수주 “뚝심, 스킨십, 치밀전략 3박자 빛났다”
〔아부다비=양춘병 기자〕우리나라의 아랍에미리트(UAE) 유전사업 참여는 ‘골리앗(미, 영, 프, 일 등 석유 메이저)’의 땅에 당당히 들어간 ‘다윗(한국석유공사 세계 77위)’에 비유될 정도로 유례없는 일이다. UAE 유전개발 시장 진출은 신규 계약국가로는 37년만이며, 석유분야 비메이저국가로는 첫 번 째다. 결실을 맺...
2011.03.14 14:49
“자기반성이 없다” 한나라 공천개혁 쓴소리 구상찬 의원
“자기반성이 없다.”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은 최근 여당의 공천개혁안을 놓고 이렇게 평가했다.‘개혁’이란 구(舊)체제 또는 과거의 잘못을 개선한다는 뜻인데, 과거의 공천 특히 18대 총선 공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통렬한 자기반성없이 이뤄지는 개혁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그렇다고 한나라당 공천특위의 상향...
2011.03.14 14:47
손학규 “정부, 방사능 피해 선제대응해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4일 “일본 대지진이 원전 폭발을 야기하고 방사능 피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비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발빠르게 구조대를 파견한 정부 조치에 치하드리며 일본에 최대한 필요한 지원을 계속...
2011.03.14 14:47
조용기 목사 “日지진은 하나님의 경고”발언 논란
조용기(76)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일본 대지진을 ‘하나님의 경고’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뉴스미션’ 보도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일본 대지진은)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간 것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며 “이 기회에 주님께 돌아오면 좋겠다...
2011.03.14 14:20
한국인 2명 사망 확인…60여명 여전히 연락두절
일본 지진으로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외교통상부 및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본 이바라키 현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조선족의 재일교포와 한국 국적의 교민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다. 한편 센다이 등 일본 동북부 지역에 체류 중이던 ...
2011.03.14 11:59
<日대지진> 靑 모금 동참..."모든 수단 동원해 日 지원"
14일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대지진 피해를 당한 일본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임 실장은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직후 “일본이 고통을 겪을 때 마음을 헤아려 우리가 같이 분담을 해야 한다”면서 지난 2009년 3월 세계 경제위기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원했던 ...
2011.03.14 11:53
센다이市 교민 60여명 아직 연락두절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 등 일본 동북부 지역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과 유학생 중 60여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신속대응팀과 현지 총영사관 인력을 총동원해 이들의 생사 확인 작업에 나서고 있다.14일 외교통상부 및 관련 부처에 따르면 지진 피해가 컸던 도호쿠 해안 지역에 거...
2011.03.14 11:48
24061
24062
24063
24064
24065
24066
24067
24068
24069
24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