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日대지진>교과위 “국내 원전에 미칠 영향 거의 없다” 국회보고
일본의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의 규모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치권도 14일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를 긴급 소집하는 등 향후 파장과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2011.03.14 10:31
김 총리 “상하이사건 매우 유감..국민 납득할만한 결과 도출”
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불거진 ‘상하이 스캔들’ 사건과 관련해 “이번 상하이 총영사관의 사건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번주부터 진행될 합동조사 과정을 지켜보고 문제의 처리와 해법에 있어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타당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
2011.03.14 10:26
한나라, ‘일본지진대책위’ 구성
한나라당은 14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 당내 ‘일본 지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교포 안전문제와 경제적 여파 등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한나라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안상수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안형환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한나라당은 우선 외교통상...
2011.03.14 10:08
<긴급> <日대지진>日오다이바서 교민 사망자 첫 발생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을 강타하고 정확한 사상자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민 인명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14일 처음 알려졌다.지난 12일 오전 3시12분께 구글 실종자 검색 사이트(japan.person-finder.appspot.com)에는 “오다이바에 살고 있던 한국 서울에서 온 김지훈 씨가 천장...
2011.03.14 10:04
김정일 건재과시?..김정은과 인민군 해군협주단 공연 관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대동하고 인민군 해군협주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10일 흥남비료연합기업소 등 함흥시 산업시설을 시찰보도 이후 사흘만이다. 13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해군협주단 예술인들이 조국의 바다를 지켜 청...
2011.03.14 10:02
“‘문제 학생’ 年 30일 이내 출석정지” 각의 의결
앞으로 ‘문제 학생’들에 대해 1일 10회, 연간 30일 이내의 범위에서 출석을 정지시킬 수 있는 ‘출석정지제’가 도입된다. 또 학교가 학생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기 전 보호자와 상담해야 한다. 정부는 14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초중등교육법 시...
2011.03.14 10:00
<日대지진>靑, 국내 안전 비상점검 회의
청와대는 14일 일본 대지진 여파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폭발이 우리나라에 미칠 파급 효과와 함께 국내 원전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비상회의를 소집했다.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위해 출국함에 따라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물질...
2011.03.14 09:56
"병역인력, 지금은 남지만 2021년부터 부족"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병역인력이 내년부터 한동안은 남지만, 2021년부터는 다시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방부와 병무청 등은 현재 육군의 21개월 복무기간을 기준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연간 3만4000∼6만3000명씩 병역 잉여자원이 발생하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국방개혁 307계획...
2011.03.14 09:37
“표심도 잡고, 평창도 잡고” 안상수의 ’1박 2일’ 강원도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4ㆍ27 재보궐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강원 지역을 방문, 본격 표심 잡기에 나선다.안 대표가 지난달 24∼25일 강릉과 원주를 방문한 데 이어 2주일 여만에 다시 강원을 찾는 것은 이번 선거에 있어서 이 지역의 정치적 중요도를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이다. 나아가 201...
2011.03.14 09:25
<日대지진>한반도외교 영향 불가피...北-核 안전 관심
일본을 뒤흔든 강진에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외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한ㆍ중ㆍ일 외교장관 회담 등 일본과 관련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도 북한에 쏠렸던 역내 외교 관심사가 일본의 복구 및 핵 안보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외교가의 관측이다.14일 한 외교 소식통은...
2011.03.14 09:24
24061
24062
24063
24064
24065
24066
24067
24068
24069
24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