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전문가들 “재외공관 파견자 교육 ㆍ공관장 통제권 강화해야”
‘상하이 스캔들‘을 통해 재외공관 운용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관 파견 타부처 공무원들에 대한 사전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공관장의 통제권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양승함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외교부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공직기강에...
2011.03.13 15:40
김윤옥 여사, 사막의 땅에 ‘한국 문화’ 알리기
[아부다비=양춘병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윤옥 여사가 한국어와 한국음식 등 한국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김 여사는 13일 아부다비의 자이드대학에서 열린 ‘I Love Korea’ 행사에 참석해 나흐얀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2011.03.13 15:39
13일 오전 11시 현재 우리 국민 인명피해 없어...신속대응팀 현장 도착
13일 오전 11시까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지 피해 규모나 워낙에 광범위해 생사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외교통상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본 지진ㆍ해일에 따른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다만 쓰나미 피해에 직접 노출된 동북해안 지...
2011.03.13 13:16
<日대지진>교민 안전 속속 확인...60여 명 아직 연락 두절
일본 대지진 생사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가족들의 애를 태웠던 현지 교민과 유학생, 여행객들의 안전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동북부 해안가 거주 교민 60여명은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또 유학생 130여 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1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피해가 가...
2011.03.13 12:22
<日대지진> 진앙지 인근 우리 교민 안전 속속 확인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교민들의 피해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지 피해 상황이 광범위하고, 또 통신이 끊긴 곳이 많아, 지진 발생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는 교민들이 많다는게 정부의 설명이다.13일 외교통상부는 이 시간까지 일본 지진ㆍ해일에 따른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파악된...
2011.03.13 11:44
<日대지진>여야 잇따라 위로의 뜻 전해
일본 대지진과 관련 우리 국회도 정쟁을 잠시 접고 여야 모두 잇따라 서한을 보내 위로의 뜻과 함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다.13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이번 강진과 해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큰 재산 피해가 있었다는 비통한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2011.03.13 11:37
<日대지진> 한ㆍ일 외교일정도 차질 불가피
일본 강진으로 한ㆍ일 외교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13일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오늘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릴 예정인 한ㆍ일ㆍ중 외교장관 회담의 정상 개최가 불투명하다. 2007년 6월 제주를 시작으로 3개국을 번갈아가며 매년 열리는 회담이지만, 회의 자체가 시급한 주요현안을 처리하는 자...
2011.03.13 11:35
상하이 스캔들 본격 조사 시작...결정적 증거 나올까
부적절한 관계, 기밀 유출, 증거 조작으로 얼룩진 상하이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13일 상하이에 도착했다. 상하이 스캔들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김정기 전 총영사를 지난주 강도 높게 조사했던 합동조사단은 이번 현지 조사를 통해 엇갈리고 있는 관계자들의 발언 진위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오...
2011.03.13 11:10
李 대통령 "여수 엑스포, 지속가능 개발 비전 제시"
[아부다비=양춘병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내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해 “인류가 직면한 해양 문제와 관련해 환경 보존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의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적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관영통신 WAM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UAE의 여수박람회...
2011.03.13 10:13
175억짜리 아방궁을 헌다고?
175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궁전이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수백억에 달하는 이 해상 황궁은 중국 선전시(深川市)에서 조금 떨어진 난아오동산만(南澳东山湾海域)에 위치하며 지난 달 언론에 공개된 후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스상(时尚)그룹의 회장 소유의 이 건물은 당초 해역 사용권을 취득하지 않은 채 지어져 철거 위...
2011.03.13 09:57
24061
24062
24063
24064
24065
24066
24067
24068
24069
24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