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총영사 현지교민서 발탁”
정부가 ‘상하이 스캔들’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총영사 인선에서 신망과 능력을 두루 갖춘 현지 교민을 발탁, 중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 고위관계자는 11일 “상하이와 몇몇 재외공관에서 인사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어 개선안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현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 인사개혁의 핵심인 개방성과 전문성...
2011.03.11 11:27
‘스파이행위’ 사실땐 외교분쟁 비화 우려
‘상하이 스캔들’의 진상 규명을 위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는 13일부터 상하이 현장조사에 본격 돌입키로 하면서 조사단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아침 총리실 관계자는 “조사단 직원들의 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 중으로 처리될 것”이라며 “13일 오후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
2011.03.11 11:25
횡령등 잇단 추문…인사개혁 통해 ‘폐쇄외교’ 대대적 메스
비자에 도장이나 찍는 사람기존 이미지 근본적 쇄신현지문화 능통한 교민자원·경제외교 첨병 활용업무 관련 이권개입 가능성도덕성등 검증 방안은 과제정부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권익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총영사를 현지 거주 교민 중에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에는 최근 ‘상하이 스캔들’로 부...
2011.03.11 11:25
<살기좋은 우리區> 524억 투입 일자리 만들기 ‘올인’
올 고용률 53%까지 상향목표환경지킴이 등 ‘공익형’엔 은퇴 노인층 배정 늘려‘숲생태 해설자’로 활동 중인 김동기씨(66). 그는 작년부터 ‘숲생태 해설자’로 활동하는 데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일을 통해 생활비를 벌...
2011.03.11 11:24
지자체 경전철사업 대대적 정비
지방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경쟁으로 막대한 지방재정 적자를 초래하고 있는 경전철사업이 대폭 정비된다. 또 향후 경전철 도입 인구기준이 현재 50만명에서 70만~100만명으로 최대 배로 상향 조정돼 무분별한 도입이 제한된다.11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지자체 경전철 사...
2011.03.11 11:18
“시간은 없고 반발은 크고”…입법까지 첩첩산중
“시간은 없고, 반발은 거세다.” 11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6인 특별소위의 여야 간사인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과 김동철 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반응을 보였다.이들은 전날 내놓은 사법제도 개혁안의 조문화 작업을 다음달 10일까지 완료하고, 25일까지 축조심의(한 조목씩 모두 심의)를 거친 뒤 4월 말 본회의 통과를 ...
2011.03.11 11:17
靑“李회장 경제평가 발언 이해안돼”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작심’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발끈했다.청와대는 이익공유제와 관련해서는 “정운찬 전 총리의 사견에 대한 언급”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 회장이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흡족하다기보다는 낙제점이 아닌 것 같다”고 평가한 데 대해서는 섭섭함을 넘어 배신감을 느끼는 분위기다.청와대 관계...
2011.03.11 11:14
정세균 “삼성은 손해공유제 실천해야”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이익공유제’ 비난과 관련, “삼성은 정운찬 동반성장 위원장이 그렇게 번돈을 내놓으라니 펄쩍 뛴 것 아니냐. 삼성은 손해공유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알다시피 삼성은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책임...
2011.03.11 10:55
임종룡 차관 “환율 조정할 생각 추호도 없다”
기획재정부 임종룡 1차관은 11일 “환율은 잘못 건드리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을) 조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임 1차관은 이날 민주당 내 관료ㆍ경제통 의원 모임인 ‘민주정책포럼’이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연 토론회에 참석, “환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2011.03.11 10:49
청와대, “이건희 회장 발언 듣기 거북해”...MB는?
이건희 삼성회장의 ‘작심’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발끈했다.청와대는 이익공유제와 관련해서는 “정운찬 전 총리의 사견에 대한 언급”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 회장이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흡족하다기보다는 낙제점이 아닌 것 같다”고 평가한 데 대해서는 섭섭함을 넘어 배신감을 느끼는 분위기다.청와대 관계자...
2011.03.11 10:48
24071
24072
24073
24074
24075
24076
24077
24078
24079
24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