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현인택 “남북관계, 여러 갈래의 흐름 있으나 아직 불안”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9일 “지금 남북관계가 상당히 어렵다”며 “여러 갈래의 흐름이 있으나 아직은 불안하고 불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현 장관은 이날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 주최로 ‘진보와 보수,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미나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 장관의 이런 언급은 최근...
2011.03.09 16:04
北 “귀순 4명 송환하라” 가족 영상 공개
북한이 9일 귀순의사를 밝힌 주민 4명의 가족을 동원해 이들의 송환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대남선전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오후 귀순 의사를 밝힌 박모(여ㆍ22)씨 등 4명이 남한에 억류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조속한 송환을 요청하는 가족의 영상물을 게시했다. 박씨의 어머니 김옥진씨로 소개된 여성은 “역...
2011.03.09 16:03
외교부, 상하이 스캔들 자체 조사...재외공관 북무실태 일제점검
외교통상부는 9일 상하이 주재 공관원들의 스캔들과 기밀 유출 의혹 사건과 관련,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외교부 관계자는 “총리실과는 별도로 이번 사건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며 “본부 감사관실과 현지 공관 등이 중심이 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오후에 별도의 간...
2011.03.09 15:57
21개분야 270여명 파견…‘무늬만 외교관’ 관리 사각지대
외교부 소속 외교관 4분의1소속은 각부처-신분은 외교업무 따로 인사권 따로 모순무단결근에 동선보고도 무시의무감보단 특권의식 큰 문제이번 상하이 스캔들로 명함은 외교관이지만 외교통상부 이외의 부처에서 파견돼 대사나 총영사의 감독 사각지대에 있는 ‘무늬만 외교관’들의 문제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제와 에너...
2011.03.09 15:26
안상수 “공기업 도덕적 해이, 묵과 못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9일 “공기업 성과급 잔치가 도를 넘었다”면서 “공기업 부채는 국민 몫으로 돌아오는 만큼 공기업의 도덕적해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 연석회의에서 “지난해 공기업 22곳이 지급한 성과급이 1조746억원이고, 이는 직원 1명당 1450만원에 ...
2011.03.09 15:22
김성환 외교 “상하이 총영사관 합동특별조사 계획”
청와대는 중국 상하이 주재 총영사관 외교관들의 스캔들 및 기밀 유출과 관련해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책임자 엄벌 등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는 상하이 총영사관에 대해 합동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번 일탈행위는 국민의 실망을 자아내는 것”이라며 “감...
2011.03.09 15:15
“GPS교란전파 北이 금강산서 발사
북한이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교란전파를 금강산에서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9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복수의 한나라당 참석 의원들이 전했다. 정부는 지난 4일 발생한 GPS 수신 장애의 발원지로 북한 해주와 개성의 군부대를 지목했다. 교란전파가 금강산에서도 발사된 ...
2011.03.09 14:37
박근혜 “한은, 물가안정목표치 2%로 낮춰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9일 물가대책과 관련,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치를 3%에서 2%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질의에서 “미국은 1.6%, 독일 2.0% 프랑스 1.8% 등으로 선진국은 대부분 물가안정목표치가 2% 수준”라며 이같이 ...
2011.03.09 14:35
“부적절한 관계 외교관 몇명 더 있다”
김前총영사 오늘 추가 소환정보유출 경위 등 집중 조사정체가 명확하지 않은 30대 중국 여성 한 명에게 우리 외교관 3명이 농락당한 ‘상하이 스캔들’의 전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국무총리실과 법무부가 상하이 총영사관 기밀유출 사건을 이미 지난해 12월 인지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늑장 대응과 은폐·축...
2011.03.09 14:27
“공관서 H영사가 무차별 폭행”
H 영사 부인과 바람 오해때문...손가락 절단 서약서는鄧, 아이들 거론 협박 못이겨鄧과 부적절 관계도 결코 없어그는 괴로워하고 있었다. 억울해하고 있었다. 확인되지 않은 교민사회의 소문만 사실처럼 알려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식경제부 소속 K과장과의 전화통화가 어렵게 이뤄졌다. H영사 부인과의 불륜설은 물론 그...
2011.03.09 14:23
24081
24082
24083
24084
24085
24086
24087
24088
24089
24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