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상수 ‘박종철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 출판기념회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4일 오후 국회에서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담당 검사로서 당시 수사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저서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 운동’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안 대표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박종철 열사 사건이 요즘 제 머릿 속을 떠나지 않고 있다...
2011.03.04 10:15
북 마약거래 급증...개인 주도 높아져
북한의 위폐와 가짜 담배, 그리고 마약 사용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과거에는 이들 범죄를 국가가 주도했으나, 최근에는 국가의 통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중국 범죄조직과 연개한 개인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 국무부는 3일 연례 ‘국제마약통제전락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북...
2011.03.04 10:14
서대문구, 해빙기 위험시설 꼼꼼 점검 나선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7일부터 3일간 합동안전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을 안전점검한다. 추운 겨울 반복적인 동결과 융해현상으로 균열과 붕괴 우려가 있는 대형공사장, 축대ㆍ옹벽, 절개지, 교량, 노후건축물 등 18곳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합동안전점검반은 구 시설...
2011.03.04 10:08
靑 “유류세 인하” 가닥...4일 관계부처, 기업관계자 회동
정부가 리비아발 ‘유가쇼크’ 에 대응하기 위해 유류세 인하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는 4일 “고유가가 지속되고 여론 컨센서스가 이뤄진다면 유류세 인하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두바이유 2월 평균가격이 2년 반만에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경실련과 대한상의 등 시민ㆍ재...
2011.03.04 09:45
아프간 한국 기지 외곽에 로켓포탄 떨어져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지방재건팀(PRT) 기지 외곽에 4일(한국시각) 휴대용 로켓포탄(RPG) 2발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소식통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께 차리카 기지 외곽의 도로에 포탄 2발이 떨어졌다”며 “현재 피해 상황은 전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앞서 지난달에도 기지에 휴대용 ...
2011.03.04 09:19
미 국무부 “북한, 마약 제조·판매 증가”
북한에서 마약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미국 국무부의 보고서가 나왔다.3일 미 국무부가 의회에 제출한 ‘국제마약통제전략보고서’는 “북·중 국경지대에서 메탐페타민(히로뽕) 밀매가 계속되고 있으며 국경지대의 마약 밀매에 대한 언론 보도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또 “단둥, 옌지와 멀리 창춘 등 북·중 국...
2011.03.04 08:52
병역 주무부처 병무청 군면제 많다
정부 부처의 고위공직자 10명 중 1명꼴로 병역을 면제받아 일반 국민보다 4배 이상 병역면제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의원, 내각의 높은 면제율에 이어 다시 한번 국민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28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병무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제출받은 ‘중앙행정기관 및 헌법기...
2011.03.04 08:50
고위공직자 ‘軍면제 대물림’ 심각......병역의무는 힘없고 빽없는 국민의 몫?
MB정부 내각의 군 면제 비율이 24.1%로 일반 국민의 10배 수준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 고위공직자의 군 면제 비율 역시 10.9%로 일반인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역시 병역은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나 짊어지는 의무’라는 자조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병무청의 부처별 고위공직자 등 ...
2011.03.04 08:50
[단독]고위공직자 軍면제율 일반인 4~5배, ‘면제대물림’도 심각
MB정부 내각의 군 면제 비율이 24.1%로 일반 국민의 10배 수준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 고위공직자의 군 면제비율 역시 10.9%로 일반인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역시 병역은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나 짊어지는 의무’라는 자조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병무청의 부처별 고위공직자 등 병...
2011.03.04 08:48
3대 모두 현역복무했다면 ‘병역명문가’ 신청하세요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올해의 ‘병역명문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갖게 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4년도부터 할아버지, 아버지형제, 본인 및 사촌형...
2011.03.04 08:31
24091
24092
24093
24094
24095
24096
24097
24098
24099
24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