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무상복지 허구성 부각…野, 한상률 기획입국 제기
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국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무상복지 정책과 한상률 전 국세청장 수사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무상복지 정책의 허구를 부각시키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한 전 청장과 에리카김의 ‘기획입국’을 제기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김성식...
2011.03.02 11:23
“동남권 신공항 조속 결정을”... 영남 의원들 與회의서 촉구
한나라당 지도부 일각에서 영남권에서 지역갈등을 낳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영남 의원들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반발하며 정부가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촉구했다.박종근(대구 달서갑) 의원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연석회의에 참석, “당에...
2011.03.02 11:21
물가·전세·구제역…상임위는 ‘지뢰밭’... 국정원·예보법 등 돌발 쟁점 산적…작년 與단독처리 법안도 여야격돌 불가피
국회는 3일부터 상임위 정국에 돌입해 12일까지 여야 쟁점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회기가 9일에 불과한 데다 어느 하나 쉽게 지나갈 쟁점들이 없다. 특히 정부가 빨리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한ㆍEU FTA 비준안, 예금자보호법 등을 두고는 극단 대치가 예상된다. 이들 법안들을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할지 관심이 집중...
2011.03.02 11:18
정운찬-홍준표 ‘이익공유제’ 공방 2R…“정운찬, 말을 가리면서 해야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기한 ‘이익공유제’를 둘러싼 정 위원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홍 최고위원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연석회의에서 “어느 일간지를 보니까 이익공유제에 대해서 지난번에 한 마디 한걸 가지고, 정 위원장이 ‘홍준표가 뭘 아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2011.03.02 10:59
발끈한 與 영남 의원들 “신공항 재검토는 무슨…조속히 결정”
한나라당 지도부 일각에서 영남권에서 지역갈등을 낳고 있는 동남권 신공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 영남 의원들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반발하며 정부가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촉구했다.박종근 의원(대구 달서갑)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연석회의에 참석, “당에...
2011.03.02 10:47
김 총리 “FTA 손실 예상 분야 피해 최소화할 방법 강구중”
김황식 국무총리는 2일 “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손실이 예상되는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완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FTA박람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FTA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전문가들은 유럽연합(EU)과의 FT...
2011.03.02 10:34
손학규 “영수회담, 진정 원하는 지 모르겠다”...MB 사과 요구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일 여야 영수회담과 관련, “진정으로 원하는 건지. 소통을 안 한다고 비판하니까 하는 척 하는 것인지 .. ”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잠시 대통령을 만난 상황은 영수회담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간절...
2011.03.02 10:30
힘겨루기 끝내고 3월 상임위 논의 본격화, 곳곳이 지뢰밭
국회는 3일부터 상임위 정국에 돌입해 12일까지 여야 쟁점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회기가 9일에 불과한 데다 어느 하나 쉽게 지나갈 쟁점들이 없다. 특히 정부가 빨리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한ㆍEU FTA 비준안, 예금자보호법 등을 두고는 극단 대치가 예상된다. 이들 법안들을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할지 관심이 집중...
2011.03.02 10:24
손학규 “영수회담 가능하지만 MB 통큰 사과부터”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일 여야 영수회담과 관련,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그전에 대통령이 통크게 국민에게 사과 한번 하자”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잠시 대통령을 만난 상황은 영수회담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간절히 원한다고...
2011.03.02 10:21
미 투명성 조건 대북 식량지원 재개 가능성 시사
미국이 분배 투명성이 확보된다면 대북 식량 지원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또 “북한의 정권교체는 미국의 정책 목표가 아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인도적 지원과 정치적 문제를 분리하고 있다”며 “아이들과 필요한...
2011.03.02 10:20
24101
24102
24103
24104
24105
24106
24107
24108
24109
24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