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익외교 위해 중국의 눈으로 중국을 봐야”
문정인 연세대 교수는 25일 “국익을 위해 중국과 보다 적극적인 외교를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교수는 이날 오전 세계미래포럼 주최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특강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에서 “중국의 눈으로 중국을 보는 자세(以中國, 觀中國)로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知中, ...
2011.01.25 11:36
강추위·전력난에‘脫평양’…北주민‘고난의 행군’
북한의 전력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거주여건이 양호한 평양에서도 전력난으로 난방을 하지 못해 시골로 이주하려는 주민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대북매체 및 북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올해 평양의 전력사정은 지난해보다 더 악화돼 하루 2시간 정도만 전기가 공급되고 있는 것으...
2011.01.25 11:34
靑‘MB 띄우기’로 국정 후반 드라이브
‘아덴만 쾌거’ 이후 청와대가 ‘PI(President Identityㆍ대통령 이미지)’ 홍보에 적극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청와대는 최근 아덴만 작전 계획 수립 시 이명박 대통령의 계획 승인 결단과 그 과정에서의 소소한 아이디어까지 소개하는가 하면, 대외비에 속하는 당청 ‘안가 회동’까지 공개ㆍ소개하는 이례적...
2011.01.25 11:34
일단 미룬 與의총…개헌 살리기? 출구찾기?
청와대가 ‘당 중심의 개헌추진’이란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다음달 8~10일 예정된 한나라당의 개헌의총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된다.한나라당 지도부는 개헌의총 연기를 통해 개헌 찬성파 결집을 노리는가 하면 의총기간을 하루에서 사흘로 확대하면서 개헌논의의 불씨가 꺼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그러나 한...
2011.01.25 11:34
4월 재보선 때문에…여야 2월국회 기싸움
지난해 예산안 처리 이후 경색된 관계를 풀지 못했던 여야가 2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를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각각 오는 4월 재ㆍ보선을 염두에 둔 물밑 신경전이 치열하다.2월 국회는 4월 재ㆍ보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릴 수 있는 국회이기 때문에 여야는 이번에 국민들에게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
2011.01.25 11:33
한·미 對 북·중‘비핵화’기선잡기...스타인버그 오늘 訪韓·中 고위급 금명간 訪北…남북대화 등 외교전 본격화
최근 미ㆍ중 정상회담과 북한이 제안한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 수용으로 한반도 정세가 대화국면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26일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한다. 이에 따라 스타인버그 방한을 계기로 남북 대화와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대한 한ㆍ미-북ㆍ중 간 치열한 외교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스타인...
2011.01.25 11:32
金총리 관련부처에 지시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선박 납치와 관련, “현재 억류 중인 금미호 선원 구출에 대해서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관련기사 7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성공을 치하한 후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이와 유사...
2011.01.25 11:27
냉·온탕 오간 金국방…‘여명’이후의 행보는?... ‘아덴만 쾌거’지나친 보안사항 노출 비판 직면…김관진 “자만하지 않고 최대한 작전보안 유념” 다짐
김관진 국방장관이 요 며칠 새 온탕과 냉탕을 들락날락했다.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인질 21명을 모두 무사히 구출해 국민적인 찬사를 받은 김 장관이지만 군 안팎에서 “작전 성공을 홍보하는 데만 신경 쓴 나머지 지나치게 보안사항을 노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는 것이다.김 장관은 ...
2011.01.25 11:24
아덴만에 군함1척 추가파견 가능할까
4500t급 6척밖에 없어해군력 공백 우려 목소리도“2300t급 조기 전력화초계함 추가확보 통해아덴만 안보 확보해야”정부가 소말리아 해적이 준동하고 있는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한 전략적인 보완책을 강구하고 있다.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타격을 입은 해적들이 보복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
2011.01.25 11:19
軍, 아덴만 해역 군함 1척 추가파견 안전 강화
정부가 소말리아 해적이 준동하고 있는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 항행을 위한 전략적인 보완책을 강구하고 있다.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타격을 입은 해적들이 보복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군함 1척을 추가 파견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으며, 미국과 오만 등 우방 국가들과 공조 강화도 적극 추진...
2011.01.25 11:07
24211
24212
24213
24214
24215
24216
24217
24218
24219
24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