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사법개혁파장>고무줄 형량 논란 최소화, 경력법관제도 2013년부터 단계적 도입키로
사개특위는 법관 임명과 관련해서는 검사, 변호사, 법학교수 등 법조경력 7년 이상의 법조인 중에서 법관을 임용하도록 하는 경력법관제를 오는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하급심 법관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재판에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2013년부터 3년 이상 법조경력자를 판사로 임용하고, 2020년부터...
2011.04.20 10:50
<사법개혁파장>“경찰 수사개시권 명문화, 경찰 명령복종 조항 삭제”
사법제도개혁특위 검찰관계법소위는 경찰 수사권에 대해 “경찰의 수사개시권을 명문화하고, 경찰의 명령복종 조항을 삭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수사개시권 명문화는 경찰 수사권을 크게 강화하는 방안으로, 경찰 수사권 독립의 단초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수사 종결을 의미하는 기소에 관한 부분은 개...
2011.04.20 10:24
<사법개혁 파장>“법원ㆍ검찰반발 이해되지만 개혁은 시대적 요구”
법원ㆍ검찰이 국회 주도의 사법개혁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강경파인 주성영 한나라당,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20일 조직논리에 기초한 반발은 이해가 되지만 사법개혁은 시대적 요구라며 일축했다.주 의원은 이날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정권마다 (사법개혁을) 시도했지...
2011.04.20 10:18
<변호사법 합의안>‘한솥밭’먹던 직전근무지 수임제한 1년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 변호사관계법 심사소위원회(위원장 홍일표)는 20일 전체회의에서 판ㆍ검사의 전관예우 방지 차원에서 퇴직 직전 1년 이상 근무한 법원ㆍ검찰청에서 재판ㆍ수사하는 사건을 1년간 수임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제출했다.이같은 내용은 올초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전관예우 논란 등의 사...
2011.04.20 10:17
김문수 외교+경기도IR 미국서 광폭행보
차기 여권의 유력한 대권후보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미국과 캐나다를 잇따라 방문해 ‘글로벌 경기도’를 향한 투자 유치를 성공한데 이어 미국한복판에서 자신의 외교 능력을 발휘했다.김 지사는 19일 오후 4시40분(현지 시각) 뉴욕 해롤드 플랫 하우스에서 1시간20분동안 열린 미국외교협회(CFR) 초청 대담에서 기조연설...
2011.04.20 10:00
저축은행 청문회..사안을 똑같은데, 공격대상은 상대정권
국회 정무위원회가 20일부터 이틀간 저축은행 부실 청문회에 돌입했다. 청문회에서 한나라당은 저축은행 부실사태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의 규제완화 정책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제도 마련보다 제도를 운영했던 현 정부에 문제의 초점을 맞췄다. 전현정권 대결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한나라당...
2011.04.20 09:47
4ㆍ27 재보선 여야 몇 석에 울고 웃을까
4ㆍ27 재보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최종 성적표에 따른 각 당의 손익계산도 복잡해지고 있다.아직은 시나리오 수준에 불과하지만 누가 몇 석을 얻고 어느 지역에서 울고 웃느냐에 따라 거센 후폭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광역단체장 1석(강원도지사) 국회의원 3석(김해을ㆍ분당을ㆍ순천)을 두고 겨루는...
2011.04.20 09:02
김문수 지사...외교+경기IR 미국서 광폭행보
차기 여권의 유력한 대권후보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외교능력을 과시하고 ‘글로벌 경기도’를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방미길에 올랐다.현직 광역단체장이 미국 전미외교협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의 초청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며, 대권후보로서 외교력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11.04.19 13:36
<포토뉴스>4·19묘역 찾은 여야 대표
4·19혁명 51돌인 19일 안상수(한나라당·왼쪽) 손학규(민주당) 대표 등 양당 지도부는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유영봉안소를 둘러보고 있다. 양동출 기자/checho@
2011.04.19 11:34
8일 앞두고…안상수 분당에‘첫발’
4ㆍ27 재보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선거전 시작 후 처음으로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 성남 분당을을 찾아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안 대표는 한나라당과 한 발 떨어져서 ‘나 홀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강 후보의 요청에 따라 강원선거 지원에만 집중하고 분당을 ...
2011.04.19 11:20
8561
8562
8563
8564
8565
8566
8567
8568
8569
8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