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재벌보다 부자로 만들어주겠다" 신도 500명에게 불법 다단계판매한 사이비종교의 최후
종교 단체 안에 불법 다단계판매 조직을 만들어 신도 500여명에게 30억여원을 뜯어낸 시이비 교주와 간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이승훈 부장검사)는 A(63)씨 등 교주 2명을 비롯해 종교단체 핵심 간부 5명을 사기 및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지난 26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2024.09.30 14:44
올여름 119구급대 처치한 온열질환자 3천명 육박…10년 이래 최다
올해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질환자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9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465명)보다 6배 이상 늘...
2024.09.30 14:34
부산시-사마르칸트시, 우호협력도시 협정 맺은 지 1주년…특별기념 행사
부산시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부산-사마르칸트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파견된 공공외교 사절단인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세 번...
2024.09.30 14:34
8월 사업체 종사자 증가폭 11만5000명 그쳐 "41개월만에 최소"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작년 대비 11만5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8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모두 2011만7000명이다. 지난해 8월보다 11만5000명(0.6%) 늘어난 것으로, 2021년 3월(7만4000명 증가) 이후 41개월 만에 가장 작...
2024.09.30 14:33
"성병 옮겼다"며 고소당한 윤주태...검찰"증거 불충분" 무혐의 처분
성관계를 한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고소당한 전 프로축구 선수 윤주태(34)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9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최근 윤주태의 상해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윤주태는 지난해 12월 한 여성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 A씨는 윤주태가 성병의 일종인 헤르페스 2형에...
2024.09.30 14:20
지하철 강남역 절도 가장 많아…성범죄 최다발생 역은 ‘이곳’
최근 3년여간 서울 지하철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역은 고속터미널역이고 절도 사건은 강남역이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지하철 중 성범죄 발생이 가장 잦았던 역은 고...
2024.09.30 14:17
김호중 “그날의 선택 후회한다. 피해자에 죄송, 똑바로 살겠다” 선처 호소(종합)
'음주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호중은 그날의 선택이 후회된다며,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
2024.09.30 14:08
태국에 사무실 차리고 ‘투자 리딩방’ 사기…피의자 전원 국내송환
태국 방콕에 범행 거점을 마련하고 한국인들을 상대로 투자 리딩방을 빙자한 금융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현지에서 붙잡혀 한국으로 강제송환됐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불법 투자사기 조직원 8명이 지난 27~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됐다. 이들은 방콕 현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허위 증권거래 사이트를 만들어서 ...
2024.09.30 14:03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눈 맞았다... 법원 "배상 책임 없다"
골프를 치던 중 다른 홀에 있던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고소당한 수영 출신 박태환 씨가 배상 책임을 벗었다. 다만 재판부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동행인을 앞세워 책임을 회피하려 한 박씨에 대해선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법은 이날 박씨가 친 공에 ...
2024.09.30 14:00
해외 도피 시도했던 '마세라티 뺑소니' 운전자…피해자에 '반성문' 제출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수도권 등지에서 도피 행각을 벌인 가해 운전자가 피해자 측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검거' 관련 브리핑을 열어 현재까지의 수사 과정을 설명했다. 경찰은 마세라티 차량을 몰다가 사망사고를 내고...
2024.09.30 13:5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