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왜 화났는지 알겠다" 제니 '실내흡연'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지난 7월 '실내 흡연 논란'에 휘말렸던 블랙핑크 제니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제니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7월 한 이탈리아의 촬영장에서 스태프들로부터 머리 손질과 화장을 받던 중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돼 '실...
2024.09.20 19:21
EBS 임시이사회 무산…유시춘 이사장 후임 임명 못해
유시춘 EBS 이사장의 후임을 임명하기 위한 임시이사회가 성사되지 않았다. 여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이사들이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사회를 요구했으나 다수를 차지한 야권 성향 이사들이 이를 보이콧했다. 20일 EBS 관계자에 따르면 여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강규형, 류영효, 신동호, 이준용 4명의 이사는 이날 오후...
2024.09.20 18:01
‘드레스 안 입는’ 여든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 “아직도 내 음악 인생은 배움의 연속”
“저는 늘 제일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라, 누군가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요. 보통 한 시간 정도 걷고 집에 오면 쌓여 있는 일들을 하죠. 예를 들면 가드닝, 미팅, 전화를 받는 일이에요. 제 인생은 사실 아주 평범해요. 여기 계신 분들이 가지고 계신 인생처럼요.” 여전히 뜨겁고 습한 한국의 여름 날씨를 견디면서...
2024.09.20 14:20
처음 보는 ‘이 사람’, 다시 만날지 결정되는 시간은 ‘단 30초’ [북적book적]
A씨는 오늘 처음 본 사람인데도 뭔가 친숙한 느낌이다. 어디서 본 듯한 이미지에 대화도 편안히 나눌 수 있어 다시 만나보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같은 날 처음 본 B씨는 나와 다른 스타일인 듯 보인다. 어떤 말을 먼저 건네야 할지 망설여져 대화 간간이 침묵이 찾아온다. 누구나 남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A씨가 될 수...
2024.09.20 14:08
선글라스야 속옷이야?…제니 파격 패션에 팬들도 '깜놀'
블랙핑크 제니의 과감한 패션 화보가 화제다. 지난 19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공식 SNS를 통해 제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제니는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가슴 부분을 반만 가린 가죽 패션화보는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속이 다 비치는 시스루 옷을 입은 ...
2024.09.20 14:07
“우산 써도 무릎 아래 젖어”…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기상청은 특히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2024.09.20 13:58
스님 68명 미국 간다…진우스님 “뉴욕 UN서 세계인에 ‘선명상’ 알릴 것”
대한불교조계종(이하 조계종)이 뉴욕에서 한미전통불교문화행사를 갖고 한국 전통 불교문화와 선명상을 세계에 알린다. 내달 8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뉴욕에 머물면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방미단이 일정을 수행한다. 20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달 28일 열리는 '2024 불교도대법회(국제선명상대회)...
2024.09.20 13:52
[지상갤러리] 정새롬 개인전, 갤러리 언플러그드
정새롬(b. 1987) 작가의 개인전 ‘Sweet Ice Cream’이 서울 강남구 갤러리 언플러그드에서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 작가는 팝아트와 인상주의, 추상표현주의 기법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하여 조형적 세계를 만들어간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채에 집중한 인상주의 작가들의 표현법을 차용해 과감한 붓 터치와 두...
2024.09.20 13:41
"센스 미쳤다" 아이유 상암 콘서트 앞두고 인근 아파트에 종량제 봉투 돌려
가수 아이유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돌려 화제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위치한 마포구 성산동의 성산시영아파트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날 이 아파트 세대 현관문 앞에 종량제 봉투 한 묶음이 걸려 있었다. 제공자는 오는 21~22일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2024.09.20 11:45
[지상갤러리] 오세열 개인전, 갤러리X2
[지상갤러리]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오세열(b.1945) 화백은 긴 시간 동안 한국 화단의 선두에서 숫자 낙서와 쓰레기로 이뤄진 독특한 미술 세계를 선보여 왔다. 그는 반문화적인 요소를 적극 이용해 ‘완전한 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작업 세계는 작가의 어린 시절 상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작...
2024.09.20 11:3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