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공급늘린다지만 집주인은 ‘세금폭탄 원년’, 세입자는 ‘만성 전세난’…내년에도 꽉 막힌 부동산 시장 [부동산360]
집주인은 세금부담이 대폭 커진다. 세입자는 전세 구하기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다. 내년 예상되는 주택 시장의 모습이다. 2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시장 안정의 기본 전제는 충분한 공급”이라며 내년 서울 8만3000호, 수도권 27만8000호 포함 46만호의 주택 신규공급...
2020.12.22 10:38
‘개발이익 환수·불로소득엔 세부담…’ 김현미 시즌2 예고한 변창흠 [부동산360]
“현 정부의 투기수요 차단 등 주택정책 원칙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는 2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면서 사실상 김현미 장관 ‘시즌2’가 펼쳐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개발이익 환수와 불로소...
2020.12.22 10:29
진입장벽 낮은 소형·인천 오피스텔 투자 늘었다[부동산360]
올해 풍선효과로 주거용 부동산 대체 투자 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 오피스텔은 올 11월에도 지난해 대비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21일 기준 올해 11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4054건으로 조사됐다....
2020.12.22 10:21
서울 집값, 현 수준의 4분의1이어야 더 적당하다는 변창흠 후보 [부동산360]
집값이 많이 뛰는 시기면 거품 논란과 함께 늘 등장하는 지표가 있다. 집값이 연소득대비 얼마나 비싼지 따지는 ‘PIR(Price to Income Ratio)’이다. 주택가격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수치로, 소득 대비 집값이 몇 배인지 알 수 있다. 언론에서 가끔 ‘몇 년 벌어서 집 한 채 살 수 있다’는 식으로 보...
2020.12.22 10:00
‘1가구 1주택’ 法으로 대못 박는다 [부동산360]
‘1가구 1주택’이 법률화된다.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자녀를 위한 복수 주택 구매 등 1가구 2주택 자체가 문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처벌조항은 넣지 않았지만 향후 주택 정책에 있어 1가주 1주택을 기본으로 하도록 의무화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1가구 1주택 보유·거주&rs...
2020.12.22 09:12
변창흠 “서울형 도시재생 미흡” 박원순 때리며 ‘정면돌파’ [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선긋기에 나섰다. 박 시장 시절 뉴타운을 대거 해제하고 시작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실패’했다며, 자신의 제안도 잘 반영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다만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일했던 자신의 이력을 의식, 당시 서울시...
2020.12.21 14:29
변창흠 “새 임대차법 도입 후 긍정적 효과…신규계약 임대료 규제는 필요성 검토부터” [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오는 2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임대차 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최근 전세난은 임대차 3법 외에도 저금리와 가구분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봤다. 변 후보자는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2020.12.21 12:48
변창흠 “개발이익·시세차익 환수장치 필요…불로소득엔 세부담 강화” [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오는 2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부동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과 시세차익을 환수하기 위해 체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동산 불로소득 차단을 위해선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강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변 후보자는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서 더불어...
2020.12.21 12:18
‘세금·준조세 폭탄 도화선’ 공시지가 상승 제한법 통과될까[부동산360]
정부가 자의적인 부동산 평가 가치 조정을 통해 국민들의 세금 부담을 늘리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발의됐다. 부동산 관련 세금은 물론, 건강보험료와 연금 등 60여종의 세금과 준조세, 부담금과 연계된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 근거와 폭을 법으로 제한해 정부 자의적인 증세를 막겠다는 것이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2020.12.21 11:48
대치 은마 84㎡ 15억원에 거래…이상 저(低)가에 ‘무슨일 있나?’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전용면적)이 지난 16일 15억8000만원에 손바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 일대 아파트 매맷값이 다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만큼 이상 저가 거래에 인근 공인중개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에 따르면 대치 은마아파트 84㎡가 지난 ...
2020.12.21 11:39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