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LG전자 미래 사업 벌써 목표 초과” 조주완 CEO 승부수 통했다 [비즈360]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사업들이 올해 상반기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TV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웹OS(webOS)와 B2B 사업은 당초 목표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B2B 매출 비중 35%…2030년 목표치 40% 벌써 ...
2024.07.25 18:42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합병 ‘변수’ 돌파할 묘수 주목 [비즈360]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합병을 핵심으로 하는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재편안에 잇따른 변수가 나타나고 있다. 합병비율을 두고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계속되며 정치권으로까지 논란이 번진데다, 금융당국도 증권신고서 정정을 명령했다. 논란의 핵심인 합병비율이 변경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오는 만큼, 주주 불만을 잠...
2024.07.25 16:58
SK하이닉스 “올해 HBM 매출 전년 4배”…반도체 ‘슈퍼사이클’ 신기록 쏜다 [비즈360]
SK하이닉스가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올해 연간 실적 역시 과거 반도체 초호황기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붐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판매량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데다 낸드플래시 역시 흑자 전환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적 ‘효...
2024.07.25 11:00
두산로보틱스·밥캣 합병 시너지 키워드는…AI·무인화·네트워크 [비즈360]
글로벌 건설기계 기업들이 로봇·AI 등 첨단기술 투자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두산그룹도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합병을 통해 양 사업 간 시너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같은 계획을 담은 청사진이 주주 설득의 최대 관건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은...
2024.07.24 16:52
“모르는 거 주저 없이 질문합시다” 정기선이 기획한 HD현대 ‘WHY 캠페인’ [비즈360]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올해 4월 그룹 내 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한 통의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HD현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내 문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해결책으로 ‘WHY’란 키워드를 제시했다. 업무를 수...
2024.07.24 15:41
100조 쌓은 삼성, ‘반도체 빅딜’ 언제쯤? AMD·소프트뱅크는 M&A 나서는데… [비즈360]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크고 작은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관련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그간 반도체 M&A 시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가 간 규제 문제로 잠잠했지만, AI 시대의 도래로 AI·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나타나는 모양새다. 현금 100조원을 쌓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경쟁...
2024.07.24 14:54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세계 최대 낸드 행사서 차세대 AI 솔루션 격돌 [비즈3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낸드플래시 업계 최대 행사 ‘플래시메모리서밋(FMS) 2024’에 참가해 나란히 기조연설에 나선다. 올해 행사는 낸드플래시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 각광받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저전력 D램(LPDDR) 등 최신 D램 제품으로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 특히 H...
2024.07.23 16:43
‘단번에 30조 쐈다’…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합병 승부수 [비즈360]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진두진휘하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보잉사의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 50대에 대한 계약을 직접 체결했다. 계약규모만 약 30조원으로, 대한항공 창사 이래 단일 계약으로 역대 최대다. 항공기 도입 과정이 통상 주문부터 제작·도입까지는 5년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했을 때, 오는 203...
2024.07.23 10:29
LG ‘AI 신무기’ 공개 1년…수백억 비용 절감에 반년 걸릴 일이 한달로 [비즈360]
올해 설립 4년차를 맞은 LG AI연구원이 초거대 AI 기술로 산업 곳곳에서 본격적인 사업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초거대 AI ‘엑사원 2.0’을 기반으로 주요 계열사의 비용절감 및 기술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AI 기술 도입을 통해 절감하게 된 비용만 연간 수백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
2024.07.23 09:30
‘합치고 붙이고’ SK·두산 등 재계 사업재편 속도…남은 과제는? [비즈360]
SK,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저마다 계열사 간 합병, 분할에 나서는 등 사업재편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화 하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종산업 간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주주들을 설득하는 것 등이 ...
2024.07.21 10:3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