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 귀족노조냐, 발목 잡혀선 안돼” 주총장 ‘사이다 발언’에 박수갈채 [비즈360]
“노조가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주주 A씨) “GOS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십시오.”(주주 B씨)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 현장. 500만 개미들의 이목이 쏠린 삼성전자의 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이 자리에서...
2022.03.16 14:35
“이걸로 삼성한테 1위 뺏을 수 있나” 작정한 인텔 ‘승부수’ 통할까 [비즈360]
인텔이 유럽지역에 야심찬 800억유로(약 109조5744억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히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에 내준 글로벌 반도체 1위 기업 탈환을 위한 공세다. 단기적으론 전체 매출 규모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면에서 삼성전자의 주도권이 당분간 유지될...
2022.03.16 08:34
“한국에 삼성이 없었다면…” 국가 경제 차지하는 비중이 이 정도? [비즈360]
삼성그룹 주요 15개사의 매출이 사상 처음 400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원자재·공급망 등 각종 위기와 변수 속에서도 삼성그룹 매출은 여전히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0% 수준으로, 막대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최근 여당 지도부 등 정·재계 중심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2022.03.15 13:12
“세계 1등 대만 반도체보다 잘 싸웠지만…” 고민 커진 삼성 왜? [비즈360]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부문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4분기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기업 간 격화되는 경쟁 속 수율(전체 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과 수익성이 개선 과제로 꼽히고 있다. 선단 공정(7㎚ 이하 공정) 개발과 설비 투자 경쟁 속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서 입지를 수성해야 하는 삼...
2022.03.15 11:33
꿈의 전고체 배터리 ‘물밑 경쟁’…K-배터리 키워드는 ‘OO’ [비즈360]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세계 각국이 탄소 중립 정책을 확대하면서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배터리 3사도 잰걸음이다. 완성차 업체와 협업해 선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5일 시장조사...
2022.03.15 10:11
“2위 뺏고 2조 넘는 수익까지” SK하이닉스 일본 경쟁사에 ‘한방’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최대 경쟁자인 일본 키옥시아 지분투자로 최근 4년새 2조3000억원 수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키옥시아가 기업공개(IPO)까지 성공하면 평가이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SK하이닉스가 최근 공시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키옥시아 지분 투자 평가액은 6조3476억원을 ...
2022.03.14 13:31
尹 당선에 수소·전기차 ‘맑음, 금융은 ‘흐림’? [비즈360]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을 통해 주요 산업별 영향을 다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에너지·화학…탄소부담감소·수소사업탄력=전우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화학 기업들의 수출 비중이 50~80%에 달하는 만큼,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단, 윤 ...
2022.03.13 14:01
“삼성·SK만 잘하면 뭐해?” 한국 반도체 진짜 ‘약점’이 바로 [비즈360]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1, 2위 기업으로 K-반도체의 위상을 높이고 있지만 실제 글로벌 전체 시장에서의 장악력은 15%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산업을 둘러싸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각국의 패권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설계, 장비, 후공정 등...
2022.03.13 11:02
원료 채굴부터 가공·재활용까지···포스코 이차전지 ‘3인방’, 글로벌 누빈다 [비즈360]
최근 지주회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포스코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3인방’을 앞세워 배터리 원료 채굴부터 가공·재활용까지 전방위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3일 업...
2022.03.13 10:02
“기름값이 미쳤다?” 이러다 ‘3000원 주유소’도 나오나 [비즈360]
국제 유가는 주춤하고 있지만 국내 휘발유값은 연일 치솟고 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대를 넘어섰고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돌파했다. 이미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만큼 휘발유 가격 최고 3000원인 주유소까지 등장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에 따르면 12일 기준 L당 ...
2022.03.13 09:47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