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해저케이블 공장 기술유출 진실은? LS전선 “설비 도면 탈취” vs. 대한전선 “자체 노하우로 개발” [비즈360]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장 설비 레이아웃(배치도) 탈취 여부를 둘러싸고 LS전선과 대한전선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LS전선은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반면 대한전선은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정면 반박했다. LS전선은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
2024.07.15 16:29
현대차, 끝나지 않은 ‘파업 리스크’…부품사 연쇄 파업에 공장 가동 중단 위기 [비즈360]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에 성공했지만, ‘파업 리스크’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모트라스 노조 측이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하는 등 연쇄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모트라스 등 부품사 파업 지침에 따른 라인 정...
2024.07.15 16:18
“미국이 먼저 알아봤다” TV 시장 OLED로 ‘세대교체’ 신호탄 [비즈360]
글로벌 TV 시장이 부진을 털고 4년 만에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 TV에 가려졌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OLED TV로의 교체가 본격화하면서 침체됐던 TV 시장도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
2024.07.14 09:31
효성화학이 ‘알짜’ 특수가스 사업부를 판 속내는 [비즈360]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를 매각한다. 계속되는 영업적자 속에서도 흑자를 기록해 온 알짜 사업을 판 데에는 당장의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으로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속되는 석유화학 불황 속에서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 사업 구조...
2024.07.14 08:31
“더 이상 가전 기업 아냐” LG전자 ‘파격 선언’ 1년…‘구독·AI홈’ 빛봤다[비즈360]
LG전자가 ‘가전 명가(名家)’에서 더 나아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구독 ·AI홈 등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취임 3년 차를 맞은 조주완 CEO의 진두지휘 하에 체질 개선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
2024.07.13 11:31
액체고무부터 차세대 태양광 소재까지…스페셜티 확대 사활 건 석화 기업 [비즈360]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장기화된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 기업만이 양산하고 있는 액상 고무 개발에 성공, 고객사로부터 제품 평가를 받고 있다. LG화학을 비롯한 다른 석유화학 기업들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스페셜티 제품군...
2024.07.13 08:01
‘3000명→200명’, 동력잃자 선 넘은 삼성 노조…‘HBM 생산차질’ 정조준[비즈360]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 차질을 겨냥한 집회를 개최했다. 3000명이 넘던 총파업 참가자수가 12일에는 200여명으로 크게 줄며 동력을 잃은 상황에서, 가장 생산 차질 타격이 클 것으로 꼽히는 HBM 라인을 정조준해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전삼노...
2024.07.12 17:39
“미래차 M&A 인재 잡아라”…LG전자, 투자 전문가 영입 나서 [비즈360]
LG전자가 전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래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외부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장 분야에서도 M&A 작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사업을 ...
2024.07.11 18:01
노벨상 20명 배출 美 연구원 왜 구글·MS 아닌 LG 손잡았을까 [비즈360]
“AI 사업에서 중요한 것이 ‘속도’입니다. 이것이 LG가 세계적인 유전체 연구기관과 손잡은 비결입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1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롯데홋텔제주에서 개최한 CEO 제주하계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세계적인 비영리 유전체 연구기관 ‘잭슨랩(JAX)’과 협업하게...
2024.07.11 15:34
본격 투자 나선 두산인베스트먼트, ‘첫 픽’은 반도체 팹리스·로봇 의수 [비즈360]
두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두산인베스트먼트가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지 반 년 여 만에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했다. 투자 기업으로는 반도체, 로보틱스 관련 회사를 택했다. 그룹의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18일 반도체 팹...
2024.07.11 15:02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