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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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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 “외로운 싸움” 한탄에도…美·나토 “파병은 없다” [나우,어스]
러시아의 전면 공격에 우크라이나가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병력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나토 등 서방 진영은 우크라이나에 전투병력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
2022.02.25 10:48
[영상] “러, 체르노빌 폐기물저장소 포격…방사선 수치 증가” [나우,어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체르노빌 원전 인근에서 교전을 벌였다. AP통신은 이곳에서 벌어진 전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986년 폭발 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 원전의 반경 30㎞ 지역은 지금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소개구역’으로 지정...
2022.02.25 06:44
[영상] 우크라 “군용기 격추” vs 러 “방공망 무력화”…전과 과시戰 [나우,어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 침공에 따른 양측의 공방전이 본격화하면서 자신의 전과를 과시해 상대방의 사기를 초전에 꺾으려는 심리전에도 불이 붙고 있다. AFP·로이터·TASS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 상대편에게 피해를 준 전적을 언론을 통해 앞다퉈 과시하고 있다. 우크라...
2022.02.24 21:51
[영상] ‘돈바스→러’ 피란행렬 계속…“전쟁 동원 子 두고 못 떠나” [나우,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 진입 명령을 내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로 대피하는 돈바스 지역 민간인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반군이 세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루간스크인민...
2022.02.23 13:05
中 관영매체, ‘쇼트트랙 소신 발언’ 유재석에 “갈등 부추겨” 비판 [나우,어스]
중국 관영매체가 방송인 유재석 씨의 2022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대한 소신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3일 “유재석은 중국에 많은 팬이 있는 한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TV스타로서, 양국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며 “하지만 그는 베이...
2022.02.23 11:50
[영상] 돈바스서 정부군 vs 친러 반군 교전 계속…사상자 속출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親)러시아 반군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사상자가 나왔다. 독일 DPA 통신은 22일 우크라이나군의 발표를 인용해 정부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지역에서 반군 소속 군인도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한 도...
2022.02.22 20:25
[영상] ‘멕시코軍 헬기 vs 밀수선’ 해상 추격전…코카인 3t 압수 [나우,어스]
멕시코 당국이 군 소속 헬리콥터를 동원해 해상 추격전을 벌인 끝에 마약 밀수선을 체포, 3t 가량의 코카인을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멕시코 해군 소속 헬리콥터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카보 산 루카스에서 68해리(약 126㎞) 떨어진 해상에서 마약을 밀수하려던 선박을 체포했다...
2022.02.22 15:34
[영상] 美 “평화유지군? 헛소리” vs 러 “피바다 막으려”…유엔서 거친 설전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열린 2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거칠게 입씨름을 벌였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 독립을 승인하고 이른바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기로 한 데 대해...
2022.02.22 14:16
[영상] ‘휘장없는’ 러軍 등장…크림 병합 악몽 재현? [나우,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당시 러시아군의 선봉에 섰던 의문의 부대인 ‘리틀 그린 맨(little green man)’이 다시 포착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틀 그린 맨’은 아무런 부대 마크나 휘장, 계급 마크가 없이 초록색 군복을 입은 ...
2022.02.22 11:56
[영상] 우크라 대통령 “러 두렵지 않아…아무것도 넘겨주지 않을 것” [나우,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리주의 공화국들에 내린 독립 승인을 규탄하면서 “러시아에 아무것도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방국가들을 향해서는 ‘확실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촉구했다. AP·로이터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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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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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