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내년 김일성 탄생 100돌..북한 벌써부터 `들썩‘
내년이면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북한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최근 열린북한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4월 11일 함경북도 회령소식통은 “1월부터 북한에서 김일성의 탄생 100돌을 충성심의 열도로 맞이하기 위한 ‘100돌 상무’가 조직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조직된 상무는 이전에 조직되...
2011.04.13 08:22
T-50 첫 수출길 불구 다른 방산수출은 ‘흐림’
우리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인도네시아 수출길이 열린 가운데, 다른 국가에 대한 방산수출은 소요사태 등 국제사회의 변동성으로 빨간불이 켜졌다.13일 방위사업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방사청은 아프리카ㆍ중동 지역의 소요사태와 아시아 수출 대상국의 정권교체로 수출에 차질이 빚을 것으로 전망했다.이집...
2011.04.13 08:14
"미국인 남성 1명, 북한에 억류 중"
미국인 1명이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바마 정부 들어 네 번째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인 1명의 북한 억류 사실을 확인하고,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억류 미국인의 석방을 북한에 촉구했다. 이어 “북한이 이 미국인을 국제인권법에 부합되게 존중하고 처우해 줄 것을 요...
2011.04.13 06:50
샤프 사령관 “북한, 5년 내 미국 위협하는 미사일 개발”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5년 내 북한이 미국에 직접적 위협이 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개발 가능하다고 말했다.12일 샤프 사령관은 미국 의회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이 향후 5년 안에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ICBM을 개발할 수 있다’는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전망에 대한 평가...
2011.04.13 00:51
정부, 코트디부아르 빠른 시일내 국가재건 기대
정부는 내전이 마무리된 코트디부아르에 대해 빠른 시간 내 국가재건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외교통상부는 12일 코트디부아르가 그동안 지속되어 온 위기를 극복하여 평화를 회복하고 민주주의의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향후 와타라 대통령의 영도하에 화합을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국가재건을 이룰...
2011.04.12 15:24
英연방 4개국 임진강ㆍ가평전투 상기행사 개최
6ㆍ25전쟁 발발 이듬해인 1951년 4월 벌어진 임진강과 가평 일대 전투에서 영연방 4개국군이 숫적으로 우세한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한 전투를 상기하는 행사가 당시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 24일에 잇달아 연달아 열린다.국방부가 주최하고 3군사ㆍ영연방 무관단 주관아래 시행되는 이 행사에는 특히 영국, ...
2011.04.12 11:41
클린턴 美국무, 北核·한미동맹 보따리들고 16일 방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한미동맹 강화 방안과 북한 핵문제, 6자회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마트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12일 “클린턴 장관이 오는 16일과 17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며 “방한기간에 이명박 대통령 및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나 한미동맹을 강화...
2011.04.12 11:29
中도 “남북대화 우선”…韓美입장에 첫 공감대
우다웨이 6자회담 대표北김계관 회동이후 발언한반도 교착 돌파구 기대중국이 6자회담에 앞서 ‘남북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선(先)남북대화, 후(後)6자회담’이라는 한국과 미국의 입장에 처음으로 공감대를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6자회담 개최’라는 틀 안에서의 변화인 만큼, 북한의 모든 핵 활...
2011.04.12 11:28
日 원전사고 최악 7등급 격상...정부도 촉각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급을 최고 단계인 7등급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우리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은 일본 정부의 대책에 근거, 현행 80㎞인 권고 대피 범위를 유지하면서도, 향후 일본 정부의 대책에 따라 범위 확대 등을 고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12일...
2011.04.12 11:14
‘先 남북대화’ 받고 ‘北 UEP’ 넘어가자는 北ㆍ中
중국이 6자회담에 앞서 ‘남북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 남북대화, 후 6자회담’ 이라는 한국과 미국의 기존 입장에 처음으로 공감대를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적인 6자회담 개최’라는 틀 안에서의 변화인 만큼, 우라늄농축을 포함한 북한의 모든 핵 활동 중단, 폐기가 선행되야 한다는 한국 및 미국...
2011.04.12 11:00
3661
3662
3663
3664
3665
3666
3667
3668
3669
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