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軍 ‘블랙요원’ 정보 유출 혐의…정보사 군무원 구속영장 발부
중앙군사법원이 30일 군 정보요원의 신상정보 등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정보사는 한달여 전 북한 관련 첩보 업무에 종사하는 휴민트(인적 요원) 요원 신상과 개인정보 등 기밀사항이 유출된 사실을 포착했으며, 이후 국군방첩사령부...
2024.07.30 16:23
퀀텀개발그룹 출범…韓 “글로벌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
외교부는 우리 정부 대표단이 28~30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퀀텀개발그룹(QDG) 출범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 우리 정부는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김현욱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 조선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2024.07.30 14:02
북핵 대응 전담할 전략사 법적 토대 마련…국무회의 ‘전략사령부령’ 통과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군 전략사령부 창설의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핵무기가 없는 나라의 전략사령부 창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정부는 3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전략사령부령’ 제정안을 심의·의결했...
2024.07.30 11:15
北김정은 딸 김주애, 후계자 수업 중…3대째 내려온 ‘부자세습’ 깨지나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주애가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면서 향후 권력을 승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22년 11월 주애가 처음 북한 매체에 등장한 이래 주애 후계자설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다. 주애가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는 것은 ‘후계자에 내정’된 단계를 의미로 해석할 ...
2024.07.30 09:50
‘블랙요원’ 정보 유출 정보사 군무원, 오늘 구속영장 심사
대북 첩보요원의 신상과 개인정보 유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30일 오후 진행된다. 군 소식통은 “군사법원에서 이르면 오늘 오후 정보사 소속 군무원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군검찰은 전날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국군방첩사령부의 군...
2024.07.30 09:07
신원식 “北, 美 대선 전후 7차 핵실험 가능성”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미국 대선을 전후한 시기에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 장관은 전날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을 계기로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은 결단만 내리면 가능하도록 핵실험 준비를 마친 ...
2024.07.30 08:32
국정원 “北, 김정은 딸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중…바뀔 가능성도”
국정원은 29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를 후계자로 암시하고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김주애 후계자설’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해 온 국정원의 이날 발언은 처음으로 김주애 후계자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이성권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는 이날 오후 국정원 현...
2024.07.29 17:59
[속보] 국정원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중”…첫 공식 인정
국정원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중”…첫 공식 인정
2024.07.29 17:27
KSO, 최전방 다문화가정 모범장병·간부 지원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대표 김현종 예비역 육군 중장)이 최전방 다문화가정 모범장병과 모범 간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KSO는 지난 26일 강원도 철원에서 튼튼한 안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 중인 다문화 가정 모범장병과 모범 간부를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KS...
2024.07.29 16:54
‘취임 1년’ 김영호 통일 “자유민주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 수립”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9일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자 책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직원들에게 ‘취임 1주년 계기 메시지’를 보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2024.07.29 14:4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