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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시작하라’(흐름출판)의 저자 위르겐 볼프는 문서작업과 복사, 잔심부름, 일상적인 전화통화가 가장 큰 낭비요소라고 지적한다.
덜 중요한 업무를 제거해 하루 1시간을 벌면 매달 가치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1주일의 시간이 생긴다는 계산이다.
현명한 업무 배분방법과 위임법, 자투리 시간 100배 활용법, 어려운 일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쪼개기 연습 등 수십편의 영화와 TV프로그램을 오가며 작업하는 구성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분초를 쪼개며 활동하는 위르켄 볼프가 들려주는 노하우인 만큼 귀기울여도 좋을 듯하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