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새 모델이 됐다. 이효리로 시작해 손담비 유이를 거치며 피겨퀸 김연아까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거쳐가는 애니콜 전속 모델을 바로 아이유가 하게 된 것이다 .

삼성전자는 11일 아이유를 모델로 발탁한 것에 대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콜과 닮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유는 “그간 톱스타들이 거쳐간 국민 브랜드 애니콜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삼성전자는 연예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아이유와 함께 애니콜이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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