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파인 아트 뮤지엄의 센트럴 아카데미(CAFA) 에서 열리는 이날 패션쇼에는 프라다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 파트리치오 베르텔리 회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시크릿가든’에서 화려한 액션연기를 펼치는 스턴트우먼 ‘길라임’으로 시크한 매력을하며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스케줄로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한 하지원은 23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잠시 휴식도 취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하지원 헤드폰, 머리, 모자, 후드티셔츠, 운동화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해당 브랜드의 매장에서는 이미 전 상품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완판녀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원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히트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 남자배우까지 띄우는 역할도 해내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