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매체에 의하면 2월25일 러시아의 미니어처 예술가 아나톨리 코넨코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족관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수족관의 길이는3cm밖에 되지않고 폭과높이는1.4cm 이고 높이는 2.4cm 밖에 되지 않지만 수족관의 안은 일반수족관에 못지않게 모든 게 존재한다.
수족관에 어울리는 작은이끼, 돌맹이 마이크로 산소발생장치가 있다.
물을 교체해야 할 때는 주사기를 써 물을 갈고 심지어 특별한 작은 낚시그물을 만들어 마이크로 산소발생장치와 함께 미니수족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수족관은 예쁘고 귀엽지만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은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이 수족관 안에 있는 물고기를 보기 위해 매번 돋보기를 이용해 보아야 하고 주사기를 써 물을 갈아 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다고 전했다.
김민수 인턴기자/minsooc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