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상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에 지원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한국P&G가 함께 16일까지 홈플러스 122개 점포에서 ‘지혜엄마와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혜엄마’는 홈플러스와 한국P&G가 소비자에게 합리적 쇼핑 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동 개발한 캐릭터로 P&G 행사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상품 1건당 50원씩 적립돼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설도원 홈플러스 전무는 “새학기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도 감성개발을 위한 교육참여의 기회를 늘어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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