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전담기구인 (사)한국 MICE협회는 10일 서울 COEX에서 2011년도 임시 총회를 열고 제 6대 협회회장으로 ㈜이오컨벡스 오성환<사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신임 오성환회장은 “협회사 간의 화(和) 와 통 (通)을 강조하며 그를 통한 합(合)을 창출하는, 그리고 공정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믿음을 기반으로 새로운 임기 3년간을 잘 이끌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양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이오컨벡스를 이끌어 온 신임 오성환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