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진도 7 강진으로 사망자가 2명을 늘어났다.
11일 오후 5시 현재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치기(栃木)현에서 혼다기술연구소 공장 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남성 1명이 사망했고, 또다른 중학교에서는 천정이 떨어지면서 학생 1명이 의식불명 상태이고 20여명도 부상을 입었다.
또 치바(千葉)현에서도 67세 남성이 머리를 다쳐 사망했고, 이바라기(茨城)현 다카하기(高萩)에서 1명이 사망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