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 부터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 현황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연구사업 시범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우수판매점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 암웨이프라자 잠실점으로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 광고 이력, 매출실적, 방문 고객 수 등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 시범운영 매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암웨이프라자 잠실점에서는 시설기준 및 진열기준 준수, 판매원 대상 교육, 고객만족시스템 운영 등 건강기능식품 우수전문판매점 기준 안에 따라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한국암웨이는 전국에 13개의 암웨이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조양희 한국암웨이 상무는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유통판매와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모범기업에게 시범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우수전문판매점 기준 안에 따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조 상무는 “암웨이프라자는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기업-판매자-소비자가 상호 교류하며 회사와 비즈니스, 제품과 브랜드를 만나는 복합 비즈니스 솔루션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번 판매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는 소비자 만족보증제도를 통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