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화장로 5기 증설해 총 20기를 운영하고 냉동안치시설 20기를 확보, 부족한 화장시설을 해소한다.
기존 화장장에 관망실 설치, 대기공간 및 식당을 조성하고 우천시 운구와 유족을 위해 화장장 입구에 대형 케노피를 설치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4월 화장장 증설 공사가 모두 완료 되면 부족한 화장시설 해소가 가능하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인천시 인구 증가에도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유골은 만월당에 안치되며, 화장장 이용요금은 관내 주민 5~6만원, 관외 주민 100만원이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