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이름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전되었다. 그래서 이름이 가지고 있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실증적 자료들이 많이 쌓였다. 광미명성학은 이름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음양오행과 수리, 그리고 주역을 통해 해석하고 있다. 광미명성학은 다른 성명학 이론들에 비해 정확한 이론적 틀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성명학은 수리성명학이다. 수리를 통해 이름을 분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리만을 통해 이름을 분석할 경우 한계가 많다. 또 대부분의 성명학이 한자이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한글이름이 지니고 있는 운명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것이 광미명성학이다. 광미명성학은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동시에 분석하고 수리를 넘어 주역을 활용해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내고 있다. 따라서 광미명성학은 우리나라의 현존 성명학 이론 중 가장 발전된 이론이다.
최근 이름이 이처럼 인생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작명 잘하는 곳, 작명 유명한 곳, 또는 유명한 작명원을 찾아다니는 사람을 우리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작명이나, 무료이름풀이 사이트, 작명사이트 등을 찾아다니는 이들도 늘고 있다. 모두 개명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보다 나은 인생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이제 개명은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법원 역시 개명을 쉽게 허가해 주고 있다. 이름 역시 행복의 하나이기 때문에 좋은 이름을 갖는 것을 행복추구권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법원은 개개인이 좋은 이름으로 개명하여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고 있다. 이름은 우리가 입고 있는 옷처럼 우리에게 맞지 않으면 바꾸어 입으면 된다. 혹시나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바꾸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개명을 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은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부모님이 사주셨다는 이유로 계속입고 있는 것과 같다. 아무리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문제가 있으면 바꾸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법원도 개명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보장하고 있는 데 자신의 생각에 갖혀 이런 행복을 추구하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KBS 생생정보통, 뉴스타임에 보도되면서 유명세를 치렀던 광미성명학연구원(www.gmname.com) 조현아 원장은 “좋은 이름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 이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론적, 경험적 근거를 통한 과학적인 말이다. 새로 탄생한 아이에게는 좋은 옷을 사주는 것보다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가장 귀한 선물이다. 또 이름이 나빠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이름으로 개명해 주는 것이 귀한 선물이다. 모든 사람들이 광미명성학을 통해 좋은 이름으로 좋은 인생을 살아가기를 기원한다.”며 작명과 개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