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정한식 전 동양대 교수는 21일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동작구 선거관리위원를 찾아 예비후보등록 접수를 첫 번째로 마쳤다.
정 후보는 “민생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민생 구정 전략을 통해 새정치, 새동작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해 9월부터 ‘동작 365 민생투어’라는 구민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정한식 후보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선린 중상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숭실대학원 경영학, 성신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양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시의회기획경제위원장, 서울신용보증조합 이사, 서울산업진흥재단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예비후보등록한 후보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명함 배포는 물론 공보물도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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