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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 선대위원장 첫회의…손학규 불참 이유는?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첫 지방선거선대위원장 아침 회의에 손학규 상임고문이 불참했다. 건강상의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전날까지만해도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새정치연합은 11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6ㆍ4 지방선거중앙선대위원장 회의를 열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0일 최고위 회의에서 안철수ㆍ김한길 두 공동대표와 문재인ㆍ정동영ㆍ손학규ㆍ정세균ㆍ김두관 5명의 역대 대선주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무지개 선대위’를 발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아침회의에는 손학규 고문 외 모든 선대위원장들이 참여했다. 특히 손 고문이 아침 회의에 참석치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 측은 회의 시작 30분 전에 손 고문 측에 연락을 취해 불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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