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등교육박람회에 마련된 장원교육 부스 모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장원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그림한자로 뜻과 글자 모양을 연상 학습하는 ‘장원한자’, 한국사를 인물, 용어, 주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장원한국사’, 초등 전과목 교과서 어휘를 체계적으로 수록한 ‘어휘나무’를 비롯해 ‘국어랑독서랑’, ‘아이별맞춤수학’ 등 다양한 과목의 학습 상품을 선보인다.

장원교육의 방문학습 프로그램은 학습자 개별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과목에 따라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장원교육 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장원 교사가 학습지 및 학습법 소개와 무료 학력 진단 검사를 실시해 여름방학을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모든 부스 방문자에게 룰렛 게임을 통해 문구, 도서 등을 선물하고, 현장에서 입회할 경우 신청 과목에 따라 그림한자 사전, 공부상, 학용품 등을 제공한다.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방과후 수업에서 활용하는 중국어, 한자, 수학, 한자급수시험 등 과목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자녀의 학업 성취도를 상담 받아 보고, 다가오는 2학기를 체계적으로 준비해보길 바란다”며 “방문학습 교사와 함께 장원교육의 다양한 학습 교재를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자녀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