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왼쪽다섯번째)구미시장이 북& cofe카리타스 2호점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다.(구미시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구미지역자활센터가 지난3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복지관 관계자 및 자활근로자등 이 참석한 가운데 “북& Cafe 카리타스 2호점“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소한 “북& Cafe 카리타스 2호점” 은 복지관 내 자활사업단이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커피를 제공함은 물론, 복지관과 자활사업단이 협업하여 복지관 활성화와 저소득층의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지난 해 7월 고용복지+센터 내 전국 최초로 유휴공간을 활용, “북& Cafe 카리타스 1호점”을 오픈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문화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민간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한 것이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성공하는 사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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