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품목 25% 할인
담양장터 쇼핑몰 |
[헤럴드경제(담양)=김경민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 농산물 판매장 ‘담양장터’가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1일 담양군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추석절을 맞이하여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에서 특별할인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담양읍 면앙정로에 위치한 오프라인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3만원이상의 구매고객 모두에게 휴대용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전품목 25%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구매금액이 가장많은 10명을 선정해 햅쌀과 한과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병행한다.
‘담양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365여 가지의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과 전통한과,주류.장류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을 한 자리에 만날수 있다.
또한 비대면 판매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에도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해놨으니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