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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변리사 등 초청 지식재산(IP) 창업클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창업문화 확산과 예비 창업자의 창업 네트워크 향상을 위해 전남지식재산(IP) 창업클럽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홀에서 열린 전남지식재산 창업클럽은 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창업클럽에서는 창업자가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상표)의 중요성과 그 상표 보호 방법에 대한 실습(김성윤 특허법인올림 변리사), 창업 비즈니스모델 교육(정문수 이드로경영파트너스 대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전남 창업자들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남으뜸 창업과 연계한 전문가 멘토링(8건)을 추진했다.

유동국 원장은 “창업클럽이 지역내 창업자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기술창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창업으로 이어져 시장에서 성공하는 창업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식재산 창업클럽은 지난해 2회에 걸쳐 네트워크 행사를 운영하는 등 총 30건의 유관기관 창업연계지원을 통해 1억2700만원의 사업화 자금지원과 창업보육시설 6곳을 대상으로 창업자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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