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재)문화엑스포는 지난 2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이사, 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온·오프라인 공동홍보, 기타 상호협력 등에 나선다.
(재)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개발 방향 및 생태휴양 공간 조성을 위해 산림환경연구원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시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힐링과 휴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자연을 통해 행복을 충전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