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 임직원 30명은 28일 직접 담근 김치 300kg을 북구 홀몸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담갔던 김장김치가 부족해질 시기에 금전적인 여건으로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 상생의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