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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서 열린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성료…전국 최대규모
마필280여두,선수관계자 700명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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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배 승마대회(상주시 제공)


[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경북상주시 승마장에서 열린 ‘ 1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이번대회는 지난 22~27까지 열렸다.


마필
280여두, 선수 및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 사랑 실천과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승마경기와 함께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장애물·마장마술·권승경기·각종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종목을 선보였다.

26일 개회식에는 우리땅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독도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에는 이벤트 행사로 우리 가족 행운의 편자 꾸미기 자율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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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을 실천하는 독도플래시몹 모습(상주시 제공)


운과 복을 불러들이고 불행과 액운을 방지한다는 말편지 쓰기를 진행하면서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는 하는 오붓한 시간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말산업 특구도시인 상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내년에도 10개 이상의 전국대회 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있다앞으로 승마 산업을 이끌어가는 일등 승마도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경상북도승마협회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상주승마협회가 후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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