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간호학과는지난 1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인성함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김재현 총장, 김영실 경북간호사회 회장, 교직원, 보건의료계 내?외빈,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예비간호사 2학년 193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의료현장에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오늘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떠올리며 힘내길 바란다"며 "소중한 생명을 보살피는 성실하고 따뜻한 간호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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