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혜-손학규 강원서 '지도력격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27 재보궐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강원도를 15일 나란히 방문해 지도력 경쟁에 나섰다.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에서 열린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고문자격으로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발대식에 참석했다. 손 대표는 4ㆍ27 재보선...
2011.03.15 10:25
중동정정 유가 불안속 김총리, 울산 석유비축 긴급 점검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국내 석유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울산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한다.김 총리는 울산 석유비축시설을 돌아보고 국내 석유비축 현황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또 일본 동부 대지진으로 인해 최근 국내 에너지 비축시설의 ...
2011.03.15 10:22
공식출마 선언 김태호... 후보신청 유보 정운찬
4.27 재보궐 선거 한나라당 후보신청 마감인 15일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김해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 출마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정운찬 전 총리는 후보 신청을 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지사는 14일 부인과 함께 김해시로 주소를 옮긴 뒤 15일 오전 김해시청 기자실에서...
2011.03.15 10:21
<日대지진>한국긴급구조단, 추가 100명 파견 준비중
일본에 파견된 우리 정부의 긴급구조단이 15일 아침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우리 구조대 90여 명이 일본 경찰 50명과 함께 센다이시 가모지구에서 수색 활동을 시작했다. 가모지구는 센다이시내에서 지진, 해일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그동안 일본 정부의 손길이 ...
2011.03.15 10:17
<日대지진>국내 정치권 영향은? 여권 악재 일단 잠복
일본을 삼킨 대지진은 국내 정치권 핫이슈도 삼켜버렸다. 여야는 그러나 이슈들이 잠복한 상태인 만큼 해당 사건의 추이를 살피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여권을 곤혹스럽게 한 ‘상하이 스캔들’ 사건은 이슈에서 한발 비켜난 모습이다. 야권은 덩씨와 한국 외교관의 부적절한 만남에 이어 덩씨의 스파이설까지 불거지자,...
2011.03.15 10:15
RFA “美정보국, 북한을 대량살상무기-미사일 주요수출국 지목”
미국 국가정보국(DNI)이 최근 북한을 대량살상 무기와 미사일 기술 및 부품을 중동 국가에 공급하는 주요 수출국으로 적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 보도했다.RFA에 따르면, DNI는 지난달 의회에 제출한 ‘2010 세계 대량살상무기 관련 기술획득과 이전에 관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이 탄도 미사일과 관련된 장...
2011.03.15 10:01
낡은 洞주민센터가 알콜상담센터로 깜짝 변신
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던 낡은 동 주민센터가 알콜상담센터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옛 수유1동 청사(수유동 472-31) 건물 2층에 알콜상담센터를 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면적 247㎡ 규모의 알코올상담센터는 알콜 남용 및 의존자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치료, 재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2011.03.15 09:53
<日대지진> 한국민들 자발적 도움 손길...한국 외교에도 큰 힘
이웃 나라의 아픔에 기업과 NGO, 종교계가 발벗고 도움을 자처하고 나섰다. 과거 역사의 아픔,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라는 갈등을 잠시 접어둔 양상이다.정부는 이번 일본 대지진 참사 구호 과정에서도 1년 전 아이티 참사 때처럼 민간이 정부 이상의 몫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15일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2011.03.15 09:50
北, 전세계 핵공포 확산되는 와중에...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면서 전세계에 핵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1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제네바 군축회의에 참석한 북한 대표는 연설을 통해 “우리는 언제나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국제사회 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2011.03.15 09:36
<日대지진>北적십자회, 日참사에 이례적 위로 전문
북한이 14일 일본의 대지진 참사를 위로하는 전문을 보냈다.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은 고노에 다다테루(近衛忠煇) 일본적십자사 대표에게 보낸 전문에서 “귀국의 동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지진 및 해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물질적 손실이 있었다는 불행한 소식을 접하게 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
2011.03.15 09:33
24051
24052
24053
24054
24055
24056
24057
24058
24059
24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