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대체 보조금 언제 줘?” 삼성도 지급 소식 감감…트럼프에 반도체 ‘뒤숭숭’ [비즈360]
미국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공장을 짓기로 한 반도체 기업들이 ‘트럼프 리스크’에 직면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지급하는 반도체 보조금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가 텍사스 테일러시에 400억달...
2024.07.21 06:33
“저점 찍었다” 석유화학 드디어 살아나나…중국 리스크 줄고 실적 반등 전망까지 [비즈360]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로 위축된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중국이 최근 제품 생산량 조절에 나서는 데다, 전방 사업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데 따른 것이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CEO) 부회장은 19일 서울시 중구 한 식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석...
2024.07.20 13:46
“체코 원전 수주 뒤 축구 마케팅이?” 48조 ‘잭팟’ 노린 두산 승부수 [비즈360]
우리나라가 경제 효과 최대 48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이하 원전)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두산의 현지 밀착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2009년 체코 기업을 인수한 이후 현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 축구팀을 16년째 후원하는 것은 물론 축구 경기장 명칭에 두산을 넣은 것이다. 이 같은 마케팅이 우리나라 이미지를...
2024.07.20 11:57
최태원 “2,3년 안에는 엔비디아 적수 없지만…AI로 돈 버는 모델이 관건” [비즈360]
“2~3년 안에는 엔비디아의 적수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엔비디아가 부서지진 않을 것이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AI 시대,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된 최수연 네이버 대표, 카이스트 김재철 AI대학원 정송 원장과의 대담...
2024.07.19 11:38
‘104만명에서 23만명’…매일유업의 저출생 시대 대처법은 [비즈360]
‘저출생 시대 분유회사인 매일유업은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이같은 물음에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직접 설명에 나섰다. 김 부회장은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에서 “매일유업이 사업을 시작한 1969년에 신생아가 104만명 태어났는데, 당시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2024.07.19 00:21
“미국 제스처에 반도체 와르르” 절대강자 ASML·TSMC도 못 피했다 [비즈360]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2분기 매출의 절반을 중국에서 거두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지만 주식시장에선 오히려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미국이 또 다시 장비업체들을 겨냥해 강도 높은 중국 수출제재를 예고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2024.07.18 18:45
‘통합 SK이노’ 시너지 창출이 급선무…당분간 추가 사업구조 개편 없을듯 [비즈360]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해 자산 100조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으로 새출발한다. 현재와 미래 에너지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구조를 구축하는 동시에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수익성을 키워 자금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박상규 SK이...
2024.07.18 11:16
박상규 SK이노 사장 “E&S와 시너지 TF 가동…미래 에너지 사업 선도” [비즈360]
오는 11월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으로 탄생하게 될 ‘에너지공룡’은 정유와 석유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수소 등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분야 전 영역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사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까지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
2024.07.18 10:38
“자금 숨통 트였다” SK온, 배터리 보릿고개 넘어 연내 흑자전환 ‘정조준’ [비즈360]
SK그룹이 사업 리밸린싱(구조조정) 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배터리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SK온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 전반에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합병이 위기에 빠진 SK온의 기초체력을 기르는 핵심 방안이 될 ...
2024.07.18 09:44
“이 공장 인수가 체코 원전 수주 신의 한수” 두산에너빌, 15년 전 승부수 적중 [비즈360]
우리나라가 총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이하 원전) 수주에 성공하면서 국내 대표 원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위상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이번 수주전에서 팀코리아 일원으로 활동한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15년 전 두산에너빌리티가 8000억원을...
2024.07.18 09:2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